LG하우시스, 프리미엄 친환경 벽지 ‘디아망’ 선보여
깊고 풍부한 딥엠보 기술 ‘벽지의 격이 다르다’
LG하우시스가 표면 입체감과 친환경성이 뛰어난 프리미엄 벽지 ‘디아망(DIAMANT)’을 출시했다.
LG하우시스의 벽지 제품 중 최고급 라인인 ‘디아망(DIAMANT)’은 기존 벽지 대비 제품 표면의 엠보싱 깊이가 최대 두 배 더 깊어 크로쉐와 같은 직물의 짜임, 석재의 거친 표면 등 소재의 질감을 정밀하고 세심하게 표현해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에 효과적이라는 평을 받는다.
또한, ‘디아망’은 특수 처방기술을 적용해 깊은 엠보싱을 구현하면서도 무게를 기존 제품 대비 약 25% 줄여 시공 편의성까지 높였다.
뿐만 아니라 LG하우시스의 프리미엄 벽지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국내 유수의 기관에서 인증 받은 안전한 소재를 적용해 차별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피부에 닿는 표면층에 옥수수 유래 성분을 적용,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1등급 및 국내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하며 제품의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디자인의 경우, 소재의 질감을 내추럴하게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돌이나 콘크리트의 거친 질감을 리얼하게 표현한 ‘회벽’, ‘질석’, ‘모던석재’를 비롯, 뜨개 레이스의 짜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크로쉐’, 패브릭의 촉감을 경험할 수 있는 ‘내추럴린넨’, ‘내추럴직물’ 등이 대표적이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최근 몇 년 무지 패턴이 큰 인기를 모으며 특유의 질감으로 독특하고 분위기 있는 공간 연출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화려한 패턴이 주요하던 고급 실크벽지 시장에도 이러한 추세는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