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대현상공, WATA 신제품 출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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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대현상공, WATA 신제품 출시 ‘호평’
  • 월간 WINDOOR
  • 승인 2018.05.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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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상공, WATA 신제품 출시 ‘호평’
폴딩도어 이어 롤방충망, 방범방충망으로 사업확장

초고층 커튼월 창호 하드웨어 전문 제조업체 대현상공(대표이사 이판대)이 WATA 폴딩도어에 이어 창사 35주년을 맞아 신제품 롤방충망, 방범방충망 등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대현상공은 그동안 LG하우시스에 PL창 하드웨어, AL커튼월 창호 하드웨어 제조·납품을 이어왔다. 또한, 중국 전시회에 3회 출품해 현재 초대형 커튼월 건물에 하드웨어를 수출함은 물론, 일본 대표 건축자재 업체에 하드웨어를 수출하는 등 사업영역을 해외로도 확장해왔다. 이는 뛰어난 기술력과 자체설비를 통해 고품질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한편, 외산제품에 비해 저렴하게 공급한 결과라는 평이다.
특히, 지난 2012년 경남 양산 산막공단에 약 8500평 부지를 6년 전 확보, 폴딩도어 공장을 설립해 열관류율 1.129, 기밀 1등급의 고성능 단열폴딩을 개발·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롤방충망, 방범방충망, 안전방충망 개발을 완료해 올해 안에 출시를 준비 중이다.
창사 이후 부산, 경남 지역의 수요를 통해 성장한 업체인 만큼 대현상공은 부산, 경남지역에 우선적으로 고품질 롤방충망과 방범방충망, 안전방충망을 공급할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화두인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으로 미세먼지 차단망 등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현상공 관계자는 “하드웨어 판매를 통한 수익으로 창호 관련 설비와 개발에 투자를 집중해 고객에게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제품의 특성상 넓은 부지와 공장이 필요하므로 공장을 추가건설 중이며, 서울, 경기지역에도 공장 및 물류센터를 건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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