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윈체, 전국 B2C 시공자 대상 정기 간담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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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윈체, 전국 B2C 시공자 대상 정기 간담회 시행
  • 월간 WINDOOR
  • 승인 2018.02.0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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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체, 전국 B2C 시공자 대상 정기 간담회 시행

지난달 ‘제1회 B2C 시공 및 공사관리 세미나’ 개최

 

창호전문기업 윈체가 B2C 현장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B2C 시공자 대상 정기 간담회’를 시행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윈체는 지난달 13일 대전광역시 유성호텔 1층 다모아홀에서 ‘제1회 B2C 시공 및 공사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B2C 시공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고객과 가장 가까이 마주하는 시공 담당자와의 대담을 통해 정기적으로 현장의 요구를 수렴하고, 이를 통해 윈체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하는 시공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안전한 시공 문화와 현장 관리 방법에 대한 공유가 전개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창호 시공의 첫 단계인 실측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부터 시공품질, 안전시공, A/S 및 CS 등 각종 교육이 이어져 실질적 업무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이와 더불어 평가를 통해 선정된 2017 우수 시공팀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새롭게 윈체 시공팀으로 합류한 신규 시공팀에 대한 격려 또한 이어졌다. 우수 시공팀 대상에는 태림하우징이, 최우수상에는 열린공사가 선정되었으며, 신인상은 대경창호가 수상하며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윈체 관계자는 “윈체가 B2C 사업 강화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를 가장 가까이 대면하는 현장의 시공 담당자들과의 정기적인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현장 책임자들의 공통된 이해를 촉구하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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