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한화L&C B2C 마케팅 통해 고객접점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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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한화L&C B2C 마케팅 통해 고객접점 강화한다
  • 월간 WINDOOR
  • 승인 2014.04.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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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2014년형 PVC바닥재 협찬
한화L&C B2C 마케팅 통해 고객접점 강화한다


 

최근 건자재 업계에 B2C 시장 공략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다양한 소비자 대상 마케팅 활동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감각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겠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한화L&C(대표이사 김창범, www.hlcc.co.kr)가 김희선, 이서진 주연의 KBS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2014년형 신제품 프리미엄 바닥재를 협찬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한화L&C가 협찬한 바닥재는 2014년형 ‘황실-명가’ 신제품으로 극중 주인공 강동석, 차해원, 오승훈 집의 거실과 침실 등의 주거공간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이 제품군은 최신 유럽스타일을 최대한 반영한 ‘모던-트렌디’가 컨셉이다. 특히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오크, 월넛, 티크 등 다양한 수종의 디자인을 갖추었으며 실제 나뭇결을 구현하기 위해 디테일에도 공을 들였다. 드라마 관계자들 역시 “트렌디한 디자인의 한화L&C 제품이 공간에 깊이를 더하고, 드라마도 입체적으로 만드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화L&C 관계자는 “가족의 따뜻한 정을 그린 드라마라는 점이 ‘가족을 케어 하는 바닥재’라는 한화L&C의 황실, 명가의 컨셉을 감각적으로 어필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협찬을 진행했다”며 “본사가 최근 강화하고 있는 ‘소비자 접점강화의 브랜드경영’ 전략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 한 해 한화L&C는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여왕의 교실’, ‘상어’를 비롯해 영화 ‘플랜맨’ 등 인기 작품에 바닥재, 인테리어 필름, 창호 등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를 협찬해  고객 접점을 다각화하는 노력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은 지난 2월 22일 첫 방송된 KBS2TV의 새 주말드라마로 가난한 소년이었던 검사(이서진 분)가 고향에 돌아와 첫사랑(김희선 분)과의 행복을 찾고 또한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다룬 가족드라마이다. 47.6% 시청률로 화려하게 종영한 전작 ‘왕가네 식구들’의 인기를 이어받고 이서진, 김희선 등 화려한 출연진, ‘착한 남자’로 필력을 인정받은 이경희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 호평을 받아, 첫 방송부터 23.8%의 시청률을 보이며 높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화L&C 관계자는 “최근 TV프로그램들 중 시청률뿐만 아니라 호평을 받고 있는 KBS2TV의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바닥재 제품을 협찬한 후 관련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드라마 외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 컨텐츠에 지속적인 협찬은 물론 제품의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소개할 수 있는 PPL 등도 적극 검토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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