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친환경, 유니크함 갖춘 ‘지아자연애’ 출시
안전한 보행감, 다양한 디자인으로 눈도장 ‘쾅’
LG하우시스가 지난해 선보인 시트(륨)형 바닥재 지아사랑애의 인기에 힘입어 친환경성과 미끄럼방지, 내구성, 유니크한 디자인까지 겸비한 ‘지아자연애’를 출시해 이목을 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지아자연애’는 LG하우시스의 에코 프리미엄 제품군인 ‘지아 시리즈’의 보급형 라인으로, 옥수수 유래 원료를 표면층에 적용해 피부 접촉면까지도 안심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친환경 제품이다. 특히, 특수 표면 처리 기술을 적용해 찍힘과 긁힘, 변색에 강하며, 안티슬립(Anti-slip) 기능 적용으로 미끄러움을 줄여 더욱 안전한 보행감을 제공한다는 평이다.
또한, 시트(륨)형 바닥재를 통해 개성 강한 공간을 연출하고자 하는 소비자 기호에 따라 마블이나 우드 등 다양한 디자인이 적용된 독특한 패턴과, 밝은 톤이 강세를 보이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했고, 동조 엠보 기법도 적용해 패턴에 입체감과 생동감을 더했다.
아울러 ‘지아자연애스페셜’의 유니크한 논우드 패턴도 주목받는다. 실제 LG하우시스는 지난 2015년 목무늬로 평준화되어 있던 시트(륨)형 바닥재 시장에 헤링본, 콘크리트 등 논우드 패턴으로 큰 인기를 모으며 전년 대비 월평균 매출이 10% 이상 성장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개성 넘치는 패턴, 그리고 친환경에 안전성까지 갖춘 바닥재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점을 고려해 ‘지아 시리즈’의 합리적인 친환경 바닥재 라인을 강화하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총 25종의 패턴 및 컬러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화한 만큼, 나만의 세련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