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신양금속공업 하장홍 회장, ‘기업인 명예의 전당’ 기념비·흉상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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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신양금속공업 하장홍 회장, ‘기업인 명예의 전당’ 기념비·흉상 제막식 개최
  • 월간 WINDOOR
  • 승인 2016.11.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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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금속공업 하장홍 회장, ‘기업인 명예의 전당’ 기념비·흉상 제막식 개최

임직원과 국내외 바이어에게 기업가 정신 알린다

 

신양금속공업 하장홍 회장이 지난 7월 모범 기업인에게 주는 국내 최고권위의 IBK 기업은행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된 가운데 지난달 13일 안산시 성곡동 본사에서 기념비와 흉상 제막식이 진행되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IBK 기업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회사를 우량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해 헌액자의 동판 부조를 기업은행 본점 1층 명예의 전당 기념관에 전시하는 한편 각종 수수료 평생 면제 등 최고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업인의 흉상과 기념비를 세워 임직원과 국내외 바이어에게 헌액자의 기업가 정신을 알리고 있다.

이날 제막식에는 신양금속공업 임직원 및 IBK 기업은행 관계자, 안산시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귀빈들의 축사도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신양금속공업 하장홍 회장의 노고와 기업발전 기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산시 기업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양금속공업 하장홍 회장은 지난 1976년 회사 창립 이래 40여년간 알루미늄 한 분야에만 집중해 2012년 국내 최대 9000톤 압출기를 완공, 연간 압출 5만5000톤, 피막 2만4000톤, 도장 1만8000톤 등 국내 최대 압출·표면처리 제조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미주 등 세계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 성금 기부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도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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