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인포지씨, 오는 9월 독일 ‘글라스텍 2016’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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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포지씨, 오는 9월 독일 ‘글라스텍 2016’ 참가
  • 월간 WINDOOR
  • 승인 2016.07.0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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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지씨, 오는 9월 독일 ‘글라스텍 2016’ 참가

‘데코스타 시스템’ 중국·북미 이어 유럽시장 본격 진출

 

유리 인테리어 필름 ‘데코스타’로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인포지씨가 오는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국제 유리기술전시회 ‘글라스텍 2016’에 참가해 자사의 데코스타 필름과 데코스타 테이핑 머신(DTM300)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인포지씨는 이미 영역 확대를 진행 중인 중국시장과 북미시장은 물론, 유럽시장에서도 데코스타의 인기를 이어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존 크리스탈 제품군과 데코스타 신제품 갤럭시 제품군은 물론 유럽시장 상황에 발 맞춰 업그레이드 된 데코스타 테이핑 머신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유리 사인물 형태의 데코스타 필름 적용 샘플도 내놓을 예정이며, 데코스타가 적용된 폴딩도어, 스윙도어, 연동도어 등에도 큰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포지씨 관계자는 “유럽시장에서도 데코스타의 뛰어난 내구성과 디자인,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첨단 유리 제조·가공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글라스텍 2016’에서 그 진가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격년으로 개최되는 글라스텍 전시회는 제조업체부터 시공업체까지 유리 제조 전 과정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유리 전문 전시회다. 주최 측인 메세 뒤셀도르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행사에는 51개국 1217개사가 참가했으며 이중 69%가 해외 업체였다. 4만2701명에 달하는 참관객도 63%가 독일 외 지역에서 왔으며, 올해 전시회에는 2월 기준 45개국 1200여개 사가 참가 신청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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