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동해공영, 벤처기업확인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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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동해공영, 벤처기업확인서 획득
  • 월간 WINDOOR
  • 승인 2014.11.0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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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공영, 벤처기업확인서 획득

고효율 스테인리스 단열도어 기술력 입증

 

㈜동해공영(이하 동해공영)이 지난달 28일 기술보증기금으로 벤처기업확인서를 획득, ‘스테인리스 단열도어(SIP Door)’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해공영의 스테인리스 단열도어는 스테인리스 단열(A-Zon)바(창)를 적용한 스테인리스 단열 세이프도어(플로어 힌지형, 180도 개방 양개도어) 고급형 및 보급형, 스테인리스 단열자동문(슬라이딩), 스테인리스 단열 출입문(90도 개방) 등으로 국내 최저의 열관류율 제품으로 알려진다. 여기에 최근에는 빌딩창호, 전망창호로 적용할 수 있는 픽스형 단열창호인 SIP 프레임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제품에는 단열성을 기하기 위한 3중 구조(알루미늄 아존 단열시스템과 함께 폴리우레탄이 충진된 2중 단열프로파일에 스테인리스 좌우 프레임을 조립)의 스테인리스 프레임, 열쇠 힌지 틈새까지 방풍되는 투라인 제조기법(2줄의 모헤어)이 적용되어 효율성이 극대화 된다는 평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동해공영의 벤처기업확인서 획득에 대해 그동안의 고효율 제품개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동해공영 관계자는 “벤처기업확인서 획득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며 “강화유리도어 시장에 획기적인 구조개선 단열 제조기법이 등장한 만큼 향후에도 제품개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아존 단열시스템 한국 내 제조업체이기도 한 동해공영은 지난 1986년 명성기계로 시작해 1996년 현재의 동해공영으로 법인 전환 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09년에는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고효율 제품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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