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글로벌 KOS 아프리카 진출 위한 첫걸음 내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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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글로벌 KOS 아프리카 진출 위한 첫걸음 내딛어
  • 월간 WINDOOR
  • 승인 2013.07.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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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에티오피아 수교 50주년 기념행사 후원 호평
글로벌  KOS 아프리카 진출 위한 첫걸음 내딛어

 

 

 

 

 

 

 

글로벌(대표이사 이강염) KOS가 ‘기회의 땅’ 아프리카를 향한 순항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 KOS는 지난달 21일 열린 ‘한-에티오피아 양국 수교 50주년 기념 리셉션’과 23일 개최된 ‘에티오피아-대한민국 문화 행사 및 리셉션’에 후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행사는 한-에티오피아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에티오피아항공이 6월 19일부터 기존 아디스아바바-홍콩 노선을 연장해 아디스아바바-홍콩-인천 직항 노선을 주 4회 운행하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에티오피아항공의 인천 취항은 아프리카 항공사 가운데 최초이다.

  
KOS는 20일 전경련 주최로 개최된 비즈니스 포럼에서도 상호 협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 행사에는 에티오피아 외무부 장관을 비롯해 총리실 장관, 아디스아바바 시장, 산업부 차관, 통상부 차관 등 주요 내한 각료들과 에티오피아항공 사장, 에티오피아 상공회의 소장 등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1일 오전에는 에티오피아 산업부 차관 등 20여명이 KOS 공장을 방문, 공장 투어를 진행하며, 에티오피아 현장에 대한 투자, 공장건설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논이 오가기도 했다.


같은 날 저녁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에티오피아양국 수교 50주년 기념 리셉션’에는 행사 후원사인 KOS의 로고가 곳곳에 배치되었고, 에티오피아 외무부 장관은 인사말에서 직접 KOS 이강염 대표이사를 언급해 주목받았다.


아울러 23일 프라자 호텔에서 마련된 ‘에티오피아-대한민국 문화 행사 및 리셉션’에서도 KOS 관계자들은 에티오피아 관계자들과 동석해 사업진출 관련 논의를 하는 한편, 주력 후원사로써 행사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KOS 이강염 대표이사는 “장기적으로 떠오르는 시장으로 판단되는 아프리카 중에서도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진출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와의 친분 관계를 유지하며,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의 진출을 심도 있게 타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프리카 동북부에 위치한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대규모 참전국으로써 한국과 50년간 외교를 지속해오며 인연이 깊은 국가다. 지난 19일부터 에티오피아항공이 주 4회 인천공항에 취항해 양국 간 경제, 관광 등 다방면에서의 교류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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