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화재 잡는 ‘내화건축자재’ 대세
상태바
KCC, 화재 잡는 ‘내화건축자재’ 대세
  • 월간 WINDOOR
  • 승인 2014.07.03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CC, 화재 잡는 ‘내화건축자재’ 대세
무기단열재 제품군, 내화도료 화이어마스크 SQ 등 ‘호평’

 

KCC가 화재에 강한 다양한 무기단열재 라인업을 갖춘 동시에 화이어마스크 SQ 등 내화도료까지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기단열재는 불에 타지 않아 유해물질 위협이 없는 친환경 자재로 최근 내화건축자재(불에 강한 건축자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각광받고 있다.
이런 장점을 기반 한 KCC의 세라크울, 미네랄울, 그라스울 등의 무기단열재는 대형 화재의 근본 해결책을 제시한 제품이라는 평가다. 단열재와 함께 화재시 직접 영향을 받는 건축자재인 도료도 눈길을 끈다. KCC의 내화도료 화이어마스크 SQ는 화재시 세라믹 재질의 단열층이 고온에서 기존 두께의 50배 이상 부풀어 올라 화재로 인한 불길과 열을 효과적으로 차단시켜 건물의 철골로 열이 전달되는 것을 막는다. 또한, 특수첨가제를 사용해 시공성 및 내구성이 우수하며, 화재시 유해가스도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까지 겸비해 업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KCC 관계자는 “내화건축자재는 유독가스 발생 최소화는 물론, 유독가스와 열기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사람들의 대피 시간을 확보해 준다”며 “KCC는 대형 화재로부터 안전한 건축물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더욱 우수한 성능의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