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울산 척과초등학교 ‘바스프 키즈랩’ 실시
‘물 탑 쌓기 실험’, ‘UV 자외선 탐구 실험’ 등 진행
한국바스프(대표 신우성)가 ‘바스프 키즈랩 (BASF Kids Lab)’ 10주년을 맞이해 지난달 11월 28일 국내 최초로 키즈랩이 열렸던 울산 척과초등학교를 방문해 키즈랩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액체의 밀도와 부력의 관계를 알아보는 ‘물 탑 쌓기 실험’, 고 흡수성 수지를 체험 해보는 ‘물 저장 실험’, ‘UV 자외선 탐구 실험’ 등 세 가지 실험으로 구성되었다.
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는 "바스프 키즈랩 실험은 어린이들이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과학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며 “글로벌 화학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어린이들에게 화학의 놀라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스프 키즈랩’은 지난 1997년 처음 독일에서 선보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미있고 창의적인 화학실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화학이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중요한 과학이라는 점을 일깨워주기 위해 시작된 체험학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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