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빌드매니아(주) ‘디자인 아트월’ 시리즈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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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빌드매니아(주) ‘디자인 아트월’ 시리즈 ‘눈에 띄네’
  • 월간 WINDOOR
  • 승인 2013.12.0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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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매니아(주) 
‘디자인 아트월’ 시리즈 ‘눈에 띄네’

 

수려한 디자인과 시공 편의성 호평···
소비자 선택 이어져
빌드매니아(주)(대표 류지현, 이하 빌드매니아)의 ‘디자인 아트월’ 시리즈가 지난 8월말 MBC건축박람회에서 호평 받는 등 인테리어 마감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빌드매니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 색깔 선풍을 불러 일으켜온 칼라 에코보드와 다양한 가공품들, 공간 연출에 탁월한 데코린 제품, 수려한 자작 디자인 판넬과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PSL 및 빈티지-엠보 판재 등을 시장에 내놓으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러한 기존 라인업을 기반으로 선보인 ‘디자인 아트월’은 OSB와 레드파인을 격자무늬로 집성한 주얼리 아트월, 국산 낙엽송과 레드파인을 입체적으로 집성한 하모니 아트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장당 300mm x 900mm 사이즈로 출시되며, 뛰어난 디자인은 물론 경제적인 가격까지 무장해 소비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집이나 현장에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시공할 수 있으며, 전문적인 시공 능력이나 공구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은 소비자를 위한 편의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다.
빌드매니아 관계자는 “전문 디자이너의 도움으로 완성된 ‘디자인 아트월’의 세련됨과 희소성은 눈을 즐겁게 하고, 여기에 경제적인 가격은 덤이다”고 전했다. 


‘명품 고재’ 독특·우아한 인테리어 마감재로 각광
빌드매니아가 최근 출시한 고재(古材) 제품군 역시 인테리어 소재의 다양성을 더했다는 호평을 받는다.
기존 칼라 에코보드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빌드매니아의 ‘명품 고재(名品 古材)’는 잘 건조된 북미산 하드우드 애쉬와 오크가 소재로 적용되었으며, 두 가지 두께(13mm,  27mm)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고재보다 더 독특하고 우아하며 독창적인 문양과 결을 지향한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각광받는다. 또한 류지현 대표가 직접 ‘명품 고재’라는 명칭을 붙일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명품으로 인식되고자 하는 빌드매니아의 바람과 노력이 투영된 인테리어 마감재로도 알려진다.


새롭게 단장한 온라인 쇼핑몰(www.buildm.co.kr)의 인기와 함께, 매달 새로운 인테리어 마감재를 숨 가쁘게 출시해온 빌드매니아의 ‘명품 고재’가 앞으로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업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류지현 대표는 “기존의 폐 선박 제재나 기계적인 느낌을 많이 주는 제품들과 달리 ‘명품 고재’는 6번의 추가 공정을 통해 인위적인 느낌을 완전히 배제했다”며 “100년 이상의 세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고재로 완벽 재현했다”고 자부심을 내비쳤다.


한편, 지난 2008년 9월 설립된 빌드매니아는 최근 인천시 서구 원창동 한진중공업 제 4보세 창고에 650평 규모의 물류 센터를 오픈하고, 고급화된 인테리어 내장재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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