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친환경 가구 내부용 마감재 시트 ‘비센티 퍼니처’ 출시
친환경 ‘폴리올레핀계 수지’ 사용 친환경성 강화
KCC(대표 : 정몽익)가 자사의 인테리어 필름 브랜드 ‘비센티(VICENTI)’의 친환경 가구 내부용 마감재 시트(SHEET) ‘비센티 퍼니처(VICENTI Furniture)를 새롭게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비센티 퍼니처는 소비자 건강에 초점을 맞춘 친환경 제품으로 친환경 원료인 탄소(C)와 수소(H)로만 구성된 ‘폴리올레핀(Polyolepin)계’ 수지로 제조되었다. 주로 일반 가구의 내부 마감재로 쓰이는 이 제품은 치밀한 화학구조로 일반 가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발암성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대한 차단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원목의 느낌을 살린 우드 패턴을 기본으로 격자패턴 등 총 19개 패턴과 30가지 컬러의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되어 옷장, 책장, 책상은 물론 싱크대 등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KCC 관계자는 "KCC의 인테리어 필름 브랜드 ‘비센티’는 최근 활발한 마케팅을 통한 신규시장 개척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품질 개발과 디자인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출시한 ‘비센티 퍼니처’는 갈수록 높아지는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 욕구를 충족한 상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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