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환경사고 예방 우수사례 발표대회’서 환경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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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스프 ‘환경사고 예방 우수사례 발표대회’서 환경부장관상 수상
  • 월간 WINDOOR
  • 승인 2013.08.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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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스프 ‘환경사고 예방 우수사례 발표대회’서 환경부장관상 수상
녹색기업 선정 이어 그린힐 모범사업장으로 재지정

 

한국바스프(대표 신우성) 여수공장이 지난 6월 27일, 녹색기업협의회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2013 녹색기업 정기총회 환경사고 예방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업’으로 지정된 208개의 업체 중 지역별 우수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여기에서 한국바스프 여수공장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환경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친환경 경영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10년 넘게 지역사회 전문가들과 환경안전협의회를 운영함은 물론, 지역사회와 환경안전 인식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점도 높게 평가 받았다. 이로써 지난 1996년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업’으로 지정된 한국바스프 여수공장은 이번에 그린휠 모범사업장으로 재지정 되었다.
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이사는 “바스프는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환경부장관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환경안전법규 준수는 물론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환경 안전문화를 유지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바스프 여수공장에서는 폴리우레탄의 주요 원료인 MDI, TDI, MNB, 아닐린 그리고 폴리우레탄 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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