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감성조명 필룩스, 축복의 계절을 위한 빛의 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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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감성조명 필룩스, 축복의 계절을 위한 빛의 서곡
  • 월간 WINDOOR
  • 승인 2012.10.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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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조명 필룩스, 축복의 계절을 위한 빛의 서곡

한밤의 야외 음악회 개최 ‘LIGHTING CONCERT’

 

감성조명 필룩스가 지난달 14일 필룩스 조명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고객 초청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8번째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가을밤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야외음악회로 전개되었으며, 관람객들은 빛과 음악의 하모니에 심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필룩스 라이트페스티벌 박정훈 작가 초대전 ‘아름다운....’ 특별전도 함께 열렸고, 최근에 리노베이션 된 조명박물관 관람도 병행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음악회에서는 지휘자 차평온이 이끄는 차아트컴퍼니가 연주를 펼치는 한편,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하는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송수영, 재기발랄한 섹스폰 연주자 정소라, 멀티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푸른초장브라스밴드 등이 멋과 흥,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특히 차이코프스키 ‘1812 서곡’을 웅장하고 경이로운 빛의 서곡으로 재현해 관람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한 관람객은 “야외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고 아름다운 선율을 들으니, 가을이 다가왔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필룩스 관계자는 “무더위, 태풍을 이겨내고 이제 축복의 계절 가을이지만, 어느 때보다 경제가 어렵고 삭막한 뉴스가 많았다”며 “안 좋은 일들은 모두 다 털어내고 아름다운 빛과 음악이 있는 필룩스 가을음악회에서 마음의 풍요로움을 채웠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필룩스는 중소기업문화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문화경영기업으로 평가받으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고객과 함께 즐기는 가을음악회를 개최하며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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