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PNS더존샤시, 고효율 신형 창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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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PNS더존샤시, 고효율 신형 창짝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12.09.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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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S더존샤시, 고효율 신형 창짝 출시

유리 사이의 공기층 넓혀 뛰어난 단열성능 호평

 

PNS더존샤시가 에너지 절약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발 맞춰 W(WIDE)창짝의 신제품 NSF-115WG/115WB를 출시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W(WIDE)창짝이란 유리 사이의 공기층을 넓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단열성을 높이는 방법이 적용된 제품이다. 신제품 NSF-115WG/115WB는 고단열․고효율창호로, 일반 내창 및 발코니창 용도로 사용되는 창짝에 에너지 효율이 높은 두꺼운 유리(12mm 단열 공기층)의 삽입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이 제품은 최대 24mm의 복층유리가 삽입되어 단열성능이 향상되었음은 물론, 무개공 타입의 롤러를 적용해 가공성이 향상되고 전체 제작비용이 절감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 제품(NSF-115G/NSF-115B)과 동일한 규격의 보강재를 적용해 재고의 이원화를 방지한 점도 눈길을 끈다.

특히, 신제품에 대한 시뮬레이션 값을 측정한 결과 NSF-115G에서 NSF-115WG로 변경시에 약 14% 가량의 단열성의 향상 효과가 있으며, NSF-115B에서 NSF-115WB로 변경시 약 7% 가량의 단열성 향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NS더존샤시 관계자는 “유리의 단열성을 향상 시키는 방법으로 유리 사이의 공기층을 넓히는 방법, 특수 단열 코팅처리가 된 유리를 사용하는 방법, 유리사이에 Ar(아르곤), Kr(크립톤) 등의 특수가스를 주입하는 방법 등이 있다”며 “이번 신형 창짝은 그중에 유리 사이의 공기층을 넓히는 최적의 방법이 적용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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