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 폭우에 강한 건축자재 ‘Luxteel’
내수성과 내구성, 가공성 삼박자 고루 갖춰
유니온스틸이 장마철을 맞아 내수성과 내구성, 내항균성, 가공성이 뛰어난 건재용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Luxteel)을 내세워 시장 선점에 나섰다.
럭스틸 제품은 내후성 및 가공성 등 기본물성 향상을 위한 프라이머 도료를 코팅 후 용도에 맞는 다양한 도료를 코팅 처리해 기존 정형화된 소재 색상 및 패턴에서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세척시에 먼지나 오염물질 등이 물과 함께 씻겨 나가는 자기세정기능을 갖추고 있어 내외장재의 역량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는 평이다. 단, 이 기능은 선택 사양으로써 제공된다.
유니온스틸 이보련 과장은 “럭스틸은 내후성, 내약품성 등 기타 물성이 우수해 기후조건이 열악한 해안을 비롯해 고급 건축물 등 장기 내구성이 요구되는 건축 외장재에 적용되고 있다”며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건축자재로 일반 건축자재와 달리 리사이클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온스틸은 지난 6월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해비타트와 함께 참여한 ‘울릉도 프로젝트-사랑의 집짓기’를 통해 높은 내식성이 돋보이는 불소수지 프린트 강판을 공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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