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환경안전협의회 올해로 10주년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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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스프, 환경안전협의회 올해로 10주년 맞이
  • 월간 WINDOOR
  • 승인 2012.05.0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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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스프, 환경안전협의회 올해로 10주년 맞이
지역사회와 업체 간 소통의 장 마련

                                                                 
한국바스프(대표이사 신우성)의 여수공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환경안전협의회(Community Advisory Panel: CAP)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환경안전협의회는 한국바스프가 지난 2002년 3월 발족한 지역사회 소통 프로그램으로, 이번 10주년을 기념해, 한국바스프의 신우성 대표를 비롯 의료계, 교육계 등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식을 가졌다.
한국바스프는 그동안 환경안전협의회 통해 화학기업의 환경오염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을 불식시키고, 기업과 지역 사회간의 화학공장 운영과 안전 그리고 환경문제에 관한 이해를 증진 시키고자 노력해왔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더불어 기업이 번영하는 굳건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환경안전협의회 위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으며, 이 협의회를 기업과 지역사회의 공식적인 대화 채널로 활용해 왔다.
아울러 한국바스프는 환경안전협의회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매 분기마다 꾸준히 정기 회의를 열고 공장의 안전관리현황에 대한 설명과 지역사회의 관심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함께 향후 계획을 논의 해 오고 있다.
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이사는 “21세기 초반에서 개별 화학기업이 자사의 환경안전문제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논의한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고, 한국바스프가 그 시초를 열어 국내 화학 업계에 모범을 보였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환경안전협의회와 같이 지역사회 소통 프로그램을 구조화 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바스프 투자 전략에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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