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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신제품 시연으로 전문가들의 관심 증폭
올해 브랜드 창립 88주년을 맞이하는 세계적인 전동공구브랜드 스킬이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2011 목재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
2011 목재산업박람회는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전시회로서 목재인과 일반인 모두가 어우러지는 행사로, 목재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오감으로 체험하면서 생활까지 연계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스킬은 이번 행사에서 10.8V리튬이온 충전드릴드라이버 2212/2214를 비롯, 원형톱, 진동드릴, 샌더, 각도절단기, 직소 등 스킬의 전 제품뿐만 아니라, 2012년 출시 예정인 신제품까지 방문객들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호평 받았다. 또한 목재 제작 및 인테리어 시공 경험이 있는 많은 방문객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스킬 관계자는 “전시관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은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우수한 제품이라는 데에서 한 목소리를 냈다”며, “교환할 새 제품을 들고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무상맞교환 이벤트를 통한 안심구매 정책, 구매등록 시 1만원 지원 등 스킬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획기적이고 다양한 혜택을 매우 반기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한편 스킬은 지난 1924년 Michel Electric Handsaw Company라는 이름으로 설립, 1926년에 Skilsaw Inc.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미국, 남미, 유럽 그리고 2002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진출해 최근에는 전동 공구 업계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