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KCC 전주공장, 환경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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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KCC 전주공장, 환경부 장관상 수상
  • 월간 WINDOOR
  • 승인 2011.12.0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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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전주공장, 환경부 장관상 수상

‘지속 가능한 환경 경영 실천해 나갈 것’

KCC 전주공장이 전북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각 기업들의 적극적인 녹색 경영 참여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전주지방환경청과 전북지역환경기술센터가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는 ‘폐자원 재활용 및 녹색 성장 실천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KCC 전주 PVC공장은 2010년 한 해 동안 파인 세라믹(Fine ceramic) 공장 인산 폐수 및 PVC 공정 폐수 재활용 등으로 인한 원가 절감 비용 약 1억5000만원 및 공정 폐기물의 재투입 사용으로 인한 원료 절감 비용 약 3억원을 합쳐 폐기물의 자원 재활용을 통해 총 4억5000만원의 원가 절감과 그로 인한 폐기물 감량 효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전라북도청 및 전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현재 환경관리자율업소로 지정 운영 중이며 지속적인 환경 경영 활동으로 2010년에는 전주3공장, 2011년에는 전주1, 2공장이 모두 환경부장관상을 수여 받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문막공장, KS인증 부문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 수상

‘2011년 세계 표준의 날 (World Standard Day)’을 기념해 대한건설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KCC 문막공장이 KS인증 부분 정부 포상 수상 단체로 선정되어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KCC 문막공장은 1997년 인조 광물 섬유 단열재(KS L 9102)규격을 최초 취득해 현재까지 꾸준한 사내 표준화 관리 및 품질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문막공장에서 생산하는 그라스울은 열효율을 높여주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들이다. KCC 관계자는 “산업 기술 발전의 핵심 요소인 표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품질 혁신 및 생산성향상을 통해 국가 경쟁력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KCC의 전 사업장은 앞으로도 생산·품질 기술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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