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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환기창 등 성능과 효율성 인정받아
LG하우시스가 ‘한국형 그린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공동주택 그린홈 시범단지에 적용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에너지 절감기술, 신재생에너지 활용방안 등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정해 시상되었다.
LG하우시스는 ‘자동환기창, 허니컴 이중창, 3복층 진공시스템 창호’에 대한 아이디어로 전문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실내의 CO2 농도를 감지해 자동 환기가 이루어지며, 환기시 열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해주는 자동환기창은 물론, 고효율 허니컴 이중창, 3복층 진공시스템 창호까지 창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에너지 효율을 높인 혁신적 아이디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국토해양부에서 추진중인 그린홈 시범단지 조성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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