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마루의 내구성과 합판마루의 천연질감 연출

한솔홈데코가 지난달 코엑스에서 열린 2011 서울국제건축박람회 그린한옥에 한솔참마루를 시공했다.

그린한옥과 어울리는 전통시공 방식인 대청마루 패턴으로 시공된 한솔참마루 ‘울트라’는 강화마루의 내구성과 합판마루의 천연질감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친환경 자재인 1등급의 내수합판을 사용했으며, 국가 공인인증기관을 통해 건축자재 최우수 환경 인증(HB)과 환경표지 인증(e마크)을 획득한 제품이다.

패턴은 한솔참마루 레브의 인기패턴을 중심으로 오크, 티크, 화이트 오크 등 10가지로 구성되었으며 주거공간은 물론 상공간에서도 다양하게 적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칼라와 수려한 디자인은 어느 곳에서든지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하며, 특히 칼라코어와 데코페이퍼의 색상이 동일해 시각적인 아름다움으로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이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울트라는 최고급 원목을 사용한 내수 합판이 코어소재로 사용되어 사계절 변화에 의한 온습도에 의한 변형이 없으며, 엄격한 품질관리 하에 생산되어 한국형 바닥재로 적용하기 좋은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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