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현장 찾아가 제품 우수성 체험 제공

산업용 전동공구 전문기업인 디월트가 지난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에 걸쳐 전국 공구 상가를 순회하는 로드쇼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디월트 현장 로드쇼 투어는 지난달 1일 출시된 신제품 XR 리튬이온 전동공구 시리즈를 홍보하기 위해 전국 주요 공구 상가를 중심으로 전개됐다. 특히 판매 현장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소개하고 사용자 및 판매자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

전국 10개 공구 집단 상가(청계천, 구로, 수원, 안양, 인천, 대전, 부산, 울산, 창원, 포항, 대구, 광주 등)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5일에 걸쳐 총 700곳이 넘는 공구 매장에 방문이 이어졌다. 특히 신제품 체험과 더불어 태블릿 PC를 통해 준비된 제품 홍보 동영상 시청 후 간단한 게임을 통해 증정품도 제공되었다. 공구상가들이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청계천 일대에서는 스팟 이벤트를 통해 판매자뿐만 아니라 사용자를 대상으로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어 눈길을 끌었다.

디월트 관계자는 “이번 로드쇼 투어를 통해 많은 사용자들과 판매자들이 디월트 제품의 장점과 우수성을 피부로 느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월트는 8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디자인, 엔지니어링, 건축분야의 산업용 공구를 제작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지난해에도 10.8V 임팩트/드릴 드라이버를 출시한 후 전국을 순회하며 로드쇼를 진행한바 있다.

월간 WINDOO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