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한화L&C, 국최대 주방,욕실 용품 전시회(KBIS)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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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한화L&C, 국최대 주방,욕실 용품 전시회(KBIS) 참가
  • 월간 WINDOOR
  • 승인 2011.06.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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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국최대 주방,욕실 용품 전시회(KBIS) 참가

세계 프리미엄 인테리어 스톤 시장 ‘칸스톤’으로 선도

글로벌 첨단소재기업 한화L&C(대표이사 김창범)가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Las Vega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주방 및 욕실용품 전문 전시회인 ‘2011 KBIS'에 참가했다.

'KBIS(Kitchen & Bath Industry Show)'는 미국 NKBA(National Kitchen & Bath Association)가 주관하여 건축자재를 비롯해 가구, 생활가전제품 등 전 세계 주방 및 욕실용품 업체들이 모여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전시회로서, 매년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 유수한 인테리어 업체와 전문가가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약 8500평 규모에 600여업체가 참가했다.

올해로 5년째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화L&C는 차별화된 부스를 설치, 프리미엄 인테리어스톤 ‘칸스톤’과 인조대리석 ‘하넥스’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한화L&C는 종전의 생활공간 연출방식을 탈피하여 자재중심의 전시로 전환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신제품의 차별성을 집중 부각시키고 시장 선도업체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였다. 특히 캐나다 온타리오(Ontario)주 현지 공장에서 생산된 ‘칸스톤’ 제품들을 대거 활용,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또한 이번 전시회의 괄목할만한 성과는 침체된 미주 건축자재 시장에서 독특한 프로모션 행사를기획하여 프리미엄 인테리어 스톤인 '칸스톤(미국명 HanStone)'에 대한 고급 이미지를 실현했다는 것이었다. 특히 이목을 집중시킨 신제품 런칭 퍼포먼스는 미국현지 Google Alert,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 뜨거운 화제를 낳기도 했다.

한화L&C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구축하는 대형 홈센터에 대한 전국 공급체계를 발판으로 앞으로 미국을 비롯해 북미지역 소비자들의 관심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글로벌 건축자재 시장에서 No.1 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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