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ss Focus] KCC 이맥스클럽 회원사 공장장 세미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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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s Focus] KCC 이맥스클럽 회원사 공장장 세미나 실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11.05.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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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을 위한 KCC의 지속적인 노력
KCC 이맥스클럽 회원사 공장장 세미나 실시

 

 

 

KCC는 지난 4월 14일 용인에 위치한 KCC 중앙연구소에서 ‘2011년 복층 이맥스클럽 회원사 공장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KCC는 2006년 ‘유리 이맥스클럽’이라는 가공대리점 네트워크를 발족한 이후 회원사를 꾸준히 증가시켜 현재 높은 품질 수준의 복층유리 이맥스클럽 회원사 43개사와 강화유리 이맥스클럽 5개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2011년 복층유리 이맥스클럽 회원사 공장장 세미나는 유리 시장 동향에 대한 세미나로 시작되었다.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경제환경과 기술환경 변화에 따른 판유리 시장 변화 및 코팅유리 시장 현황을 공유하고, 판유리 및 코팅유리 시장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유리 신기술 적용 사례’ 발표에서는 유리 신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BIPV)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단열 건축환경 기준이 강화되고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다양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고기능성유리, 삼중유리, 가스주입 단열유리 및 영구적이고 공해가 없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적용한 BIPV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태양전지 모듈을 건축자재화하여 커튼월, PVC창호, 차양, 아트리움, 지붕재, 판넬 등 건물 외부에 다양하게 적용함으로써 디자인적 요소로 활용할 뿐 아니라 전력 생산과 동시에 외장재로서 복합적 기능을 수행하는 친환경 다기능 건축자재 시스템인 BIPV시스템에 대한 소개는 회원사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시의적절하고 유익한 세미나로 호평 받았다.


분임조 토의 시간에 회원사 참가자들은 품질을 고려한 생산성 증대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활발히 진행된 분임조 토의를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현실성 있는 의견들을 도출할 수 있었으며, 또한 ‘가스주입 단열유리 품질관리 및 이형 복층 가공 노하우’ 시간에는 품질 우수 회원사의 실질적인 사례 발표를 통하여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

 

이후 KCC 건축환경연구센터 현장 견학이 이어졌다. KCC가 지난 해 개관한 건축환경연구센터는 총 50여 가지의 친환경 기술을 통해 화석에너지 사용과 이산화탄소 배출 등의 제로화 요소기술들을 연구하는 KCC의 친환경 핵심 연구센터이다. 일반적인 기존의 건축물 에너지 사용량을 100으로 잡을 경우 삼중복층유리창호와 진공단열 시스템, 지열 냉난방 시스템 등 친환경 기술 적용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여 약 83% 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이 센터 운영에 필요한 17%의 에너지는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를 통해 자체적으로 생산한다. 건축환경연구센터에는 특히 다양한 에너지 절약 유리와 창호, BIPV 시스템이 적용되어 이맥스 클럽 회원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앞으로도 KCC는 이맥스클럽 회원사들이 고품질의 유리 생산 및 고객중심의 품질관리를 할 수 방안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연구 및 공유하여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공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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