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근속자 수상, 전사원 한마음 산행 등 이어져

한솔홈데코(대표 고명호)가 지난달 4일 전문건설회관 회의실에서 창립 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창립 19주년 기념식과 노사위원장 축사, 장기 근속자 시상으로 진행되었다. 고명호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1960년대 전주 산림본부로 그룹의 역사와 함께 출발하여 1991년 한솔 그룹의 첫 계열사로 뿌리를 내린 홈데코는 이제 어엿한 성인의 나이에 버금가는 회사로 19년의 역사를 이어 왔다”며 “치열한 경영환경 속에서 전통 제조업을 성공적으로 영위하는 기업으로 오늘에 이른 것은 자부심을 가질만한 하다”고 임직원을 격려하였다.

또, 이번 기념식에는 오랫동안 한솔홈데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이어 8일에는 서울 본사 전 임직원은 익산 공장을 방문하여 MDF 설비와 마루 설비, SM 공장 및 RPF 보일러 설비를 견학한 후 창립 기념 전사원 한마음 산행이 이루어 졌다. 한편, 2011년을 흑자 경영과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해로 경영방침을 정한 한솔홈데코는 올해 경영 슬로건인 ‘Challenge 590 plus’ 를 달성하기 위해 각 부문별 다양한 실천과제를 정하고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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