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지인 윈도우플러스 부산 해운대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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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지인 윈도우플러스 부산 해운대 입성
  • 월간 WINDOOR
  • 승인 2012.05.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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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성 맞춘 LG하우시스 창호 전문 전시장
‘지인 윈도우플러스’, 부산 해운대 입성

 

 

 

 

 

 

LG하우시스 지인(www.z-in.com)이 지난달 12일 부산 경남 지역 최초로 창호 전문 전시장 ‘지인 윈도우플러스(Z:IN Window Plus)’ 부산 해운대점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는 우수고객 초청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은철 상무를 비롯해 본사 임직원 및 직원과 윈도우플러스 대리점 등 창호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석해, 오픈을 알리는 커팅식을 시작으로 초청고객과 업계 관계자에게 신제품을 소개하고 새로운 윈도우플러스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인 윈도우 플러스 타워윈(Z:IN Window Plus TowerWin)’로 명명한 부산 해운대점은 해운대 주변 주상복합 아파트의 거주민들이 열악한 창호 단열효과로 인해 겨울철 추위와 높은 냉난방비로 애를 먹고 있다는 시장조사를 토대로 LG하우시스가 특별히 구성한 주상복합용 창호 전문 전시장이다. 전시장 입구 바닥에 10년 무상 보증마크가 새겨진 것이 특징이며, 매장에는 LG하우시스 제품이 총 망라되어 있었다.


LG하우시스는 먼저 주상복합 맞춤형으로 개발되어 추위/더위/바람소리 차단이 우수한 주상복합용 창호인 타워윈(TowerWin)을 출시하고, 전시장 내부에 주변 주상복합 아파트 내부와 유사한 전시 공간을 꾸며 창호 교체 시 에너지 절감 효과와 인테리어 변화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이곳 해운대 아이파크는 부산에서는 랜드마크 역할을 충분히 하는 곳이다”며 “이 곳에서 윈도우플러스 직영점을 오픈한 것은 앞으로 부산 시내까지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고려한 제품 개발과 매장 설계 돋보여
최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매장 확충과 B2C 마케팅에 힘써 온 LG하우시스는 지난 2월에 개장한 지인 윈도우 플러스 목동점과 논현점 각각의 매장 설계 단계에 주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바 있다. 학원가에 위치한 목동점에는 학부모들이 소규모 모임을 개최할 수 있는 커뮤니티 존(Community Zone)을, 논현점은 건축인테리어 거리에 위치한만큼 다수의 창호 관련 고급전문서적을 갖춘 전문가용 서재를 갖추고 있다.


LG하우시스는 커피전문점 등 외식업체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지역 밀착 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앞으로도 ‘지인 윈도우플러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소비자에게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대리점 활성화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현재 ‘지인 윈도우플러스’ 매장은 총 세 곳의 대표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경기, 강원, 호남, 제주까지 전국에 걸쳐 약 100여곳에 대리점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매장을 200개까지 확대해 마치 전자제품을 구입하듯 언제 어디에서라도 창호를 직접 접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080-005-4000 / www.z-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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