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국내 최초 진공유리 출시
상태바
LG하우시스, 국내 최초 진공유리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10.09.07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하우시스, 국내 최초 진공유리 출시
일반 복층유리에 비해 단열성능 60% 이상 우수

LG하우시스(대표 韓明鎬)가 현존하는 최고의 단열성능을 지닌 차세대 유리제품인 진공유리를 국내 최초로 개발 출시했다.
이와 관련, LG하우시스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본관에서 ‘진공유리 등 그린홈 기술개발 성과 발표회’를 개최, 진공유리의 단열성능을 시연하고 에너지절감 관련 기술동향 등을 공유했다.
진공유리는 유리 사이를 진공상태로 유지하여 전도, 대류, 복사에 의한 열손실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건물 벽의 단열성능과 유사한 단열성을 지닌 고기능성 유리다.
LG하우시스는 정부의 그린홈 보급사업이 본격화되고 , 고급주택, 타운하우스, 공공기관 등에서 기능성 단열유리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변화하는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2008년부터 진공유리 개발에 매진해 왔다.
이번에 출시된 진공유리는 판유리를 두 장 붙인 일반 복층유리에 비해 단열성능이 60% 이상 우수하고 , 유리에 이슬이 맺히는 결로현상을 억제하며 차음성이 탁월한 특징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