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리공업(주)
듀오라이트클럽&세큐라이트파트너 공장장 워크샵 개최

 

 

한국유리공업㈜ (대표 이남근)은 지난 7월 8일부터 9일까지 설악 한화리조트에서 ‘2010년 듀오라이트클럽 & 세큐라이트파트너 공장장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듀오라이트클럽 & 세큐라이트파트너 회원사들의 공장장과 한국유리공업의 임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
이날 행사는 이정로 클럽 운영 본부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2009년 클럽 활동 요약, 마케팅활동 및 회원사 생산량 분석, 품질활동 보고 및 로이유리 취급방법, 구매활동 보고, 기능성 유리 소개, KOLAS 인증현황, 상표법 소개, 온라인 쇼핑몰 소개, 라미라이트 소개, 건축용 실리콘 소개(한국다우코닝), 알루미늄 스페이서 신제품 소개(한국마그네슘), 2010년 클럽 운영 방안, 품질활동 우수 공장장 시상식, 강화 등급 인증서 수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마케팅활동 및 회원사 생산량 분석’을 담당한 안헌기 과장은 “한글라스는 회원사들에게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있다.”며 “쇼트럭지원, 유리이력관리시스템 구축 등으로 한글라스의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2009년에는 듀오라이트클럽 회원사들의 복층유리 생산량이 8,580㎢로 국내 복층유리 생산량의 30%를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팅유리의 비율을 24%에 해당하며 매년 상승률을 보였다.
안종현 부장이 담당한 ‘품질활동 보고 및 로이유리 취급 방법’에서는 가속성 내구성 테스트 결과 등의 다양한 내용이 소개되었다. 또 ‘구매활동 보고’의 안석열 과장은 “통합구매로 품질과 비용을 절감함은 물론 원가혁신을 통한 무한한 발전을 위해 신규업체개발과 공급업체 물량 집중화 및 선별 작업을 지속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김태윤 과장의 ‘기능성 유리 소개’ 시간에서는 코팅유리 등의 기능성유리의 역할과 로이유리, 플래니썸, 쿨라이트K, 쿨라이트SK 등의 신제품이 소개되었다.
김영주 과장이 담당한 ‘라미라이트 소개’에서는 “한글라스의 라미라이트는 원가 구성 측면에서 가격이 저렴하며 편의성과 안정성이 뛰어나다.”며 “특화된 제품, 원활한 원판수급, 신속한 고객대응, 대량생산기반, 신속한 납기, 주요 재절 업체 네트워크 구축, 우수한 필름 및 한글라스 원판 사용 등으로 지속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국다우코닝의 건축용 실리콘과 한국마그네슘의 AL Spacer 12mm 신제품 소개가 이어졌다.
여기에 ‘2010년 클럽 운영 방안’의 이정로 부장은 ‘ERP구축 등을 통한 품질지원, 품질차별화,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확보 등을 통해 회원사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울 것이다.”며 “라미라이트클럽 런칭 등과 기술지원 및 영업지원을 지속해날 것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는 품질활동 우수 공장장 시상식과 강화 등급 인증서 수여식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