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ss Focus] KCC 판유리 강화 이맥스클럽 출범 및 신규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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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s Focus] KCC 판유리 강화 이맥스클럽 출범 및 신규 조인식
  • 월간 WINDOOR
  • 승인 2010.08.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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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 5개 복층유리 41개 회원사의 이맥스클럽 네트워크 구축
KCC 판유리 강화 이맥스클럽 출범 및 신규 조인식

 

 

KCC는 지난 6월 29일 강남 리츠칼튼 호텔에서 ‘판유리 강화 이맥스클럽 출범 및 신규 복층 이맥스클럽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강화유리 부문의 이맥스클럽 5개사를 선정해 새로운 강화 이맥스클럽의 출발과 더불어 복층유리 부문의 이맥스클럽 2개 회원사가 신규 조인했다.

이로써 KCC는 강화유리 이맥스클럽 5개 회원사, 복층유리 이맥스클럽 41개 회원사를 구축하게 됐다.
복층유리 부문의 이맥스클럽은 KCC 대리점 가운데 복층유리 설비를 갖추고 있으면서 우수한 품질의 복층유리를 생산하는 가공업체들 모임으로,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유리시장의 미래를 선도하는 복층유리 가공 네트워크다. 복층유리는 두 개의 유리 원판 사이에 밀폐된 공간을 형성해 단열, 방음, 방습 등의 효과를 크게 향상시킨 유리를 일컫는다.
이맥스클럽은 품질 샘플검사 및 정기적인 기술교육 세미나 등을 통해 품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며, 정기적인 심사를 통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KCC 관계자는 “이맥스클럽은 복층유리의 브랜드화를 통한 저품질 유리의 범람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복층유리에 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의 불만 개선 및 에너지 절약 등의 고단열(로이) 유리 가공시장을 확대해가고 있다” 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에 새로 출범하는 강화 이맥스클럽은 수평강화유리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으면서 고품질의 강화유리를 생산하는 가공업체 네트워크다. 최고 품질과 서비스로 유리시장을 선도해갈 강화 이맥스클럽은 향후 에너지 절약효과가 탁월한 소프트 로이유리 시장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친환경 건축, 저탄소 녹색성장 등의 법제화가 진행되면서 고기능성 유리의 필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KCC 건자재 총괄임원은 “KCC에서는 후강화 로이 제품 생산과 함께 로이유리의 유통을 확대해 강화유리 인프라를 확대하고 품질 향상에 주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건축에서의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유리 사용과 관련하여 고기능 고품질의 유리를 공급하고 시장을 확대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이맥스클럽과 강화 이맥스클럽에 대한 정책적 지원, 판촉 지원, 이맥스클럽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이번 판유리 강화 이맥스클럽의 출범을 통해 2006년 출범 이후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는 이맥스클럽과의 윈윈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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