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에서 감리까지, KCC 실란트 코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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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에서 감리까지, KCC 실란트 코레실
  • 월간 WINDOOR
  • 승인 2010.08.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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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에서 감리까지, KCC 실란트 코레실
통합솔루션 제공으로 고객에게 책임서비스 제공

 

KCC에서 실란트 구입시 시공 노하우에서부터 마지막 감리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갈수록 고층화, 고급화 되어 가는 건축시장에 고품질 실란트의 제조업 시장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건축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고객과 함께 하고, 실란트와 관련된 모든 내용을 책임지려는 서비스로 출발했다.
KCC는 2003년 국내 최초로 실리콘 모노머 생산공장을 설립하여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실리콘 원료를 국산화 하였다. ‘코레실’은 유·무기 종합 실리콘 생산기업 KCC가 만든 고품질 실란트로서 실리콘계, 폴리우레탄계, 폴리설파이드계, 변성 실리콘계, 아크릴 에멀존계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KCC는 이러한 제품군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양적인 니즈를 충족시키고 설계에서부터 감리까지 KCC의 실란트 관련 노하우를 함께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것이다.
KCC가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은 네가지 단계로 나눠 살펴볼 수 있다. 먼저, 사전기획 시공팀과 함께 설계단계부터 실란트와 관련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한다. 그리고 ‘맞춤연구’로 폭, 깊이, Joint까지 고려하여 최적의 구조와 실란트 및 공법을 제안한다. 그런 다음 품질관리 매뉴얼에 따라 사전테스트, 작업 중 품질관리, 사후준수사항의 체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신뢰를 쌓고, 마지막으로 공사현장과 공장 Unit(UNIT제작 공장)을 방문하여 실링 작업 및 제작 감리까지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이렇듯 설계에서 감리까지 실란트를 이용한 모든 시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고품질 실란트를 제공함은 물론이거니와 노하우를 함께 제공한다.
KCC가 생산하고 있는 구조용 실리콘 실란트에는 SL819와 SL820이 있다. SL819 제품은 1액형 알코올 경화형의 실리콘 실란트로 1996년 출시 이후 국내외 수많은 건설 현장에서 사용된 제품이다.
오늘날 갈수록 대형화하는 건축 트렌드는 동시에 건축물의 공기단축 문제 해결도 요구하고 있다. 그래서 이와 관련된 가장 중요한 핵심 부분인 유니트를 건축현장에서 시공하지 않고 유니트 가공 업체에서 직접 글레이징하여 건설 현장에서는 조립만 하는 공법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이러한 초고층 건물의 유니트 공법에 적용되는 KCC의 구조용 2액형 제품 SL820은 이미 서울 강남 테헤란로의 ‘S’빌딩, 인천 송도의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인 ‘W’빌딩 등에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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