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사랑의 집짓기’ 2차사업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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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사랑의 집짓기’ 2차사업 완공
  • 월간 WINDOOR
  • 승인 2009.07.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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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사랑의 집짓기’ 2차사업 완공
‘제천 사랑의 집’ 건설부지에서 준공식 및 개소식

 

경기침체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2007년부터 추진한 ‘사랑의 집짓기 사업’의 1, 2차 사업을 완공하며 이웃사랑과 나눔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회(회장 권홍사·이하 건단련)는 충북 제천시(시장 엄태영)와 함께 지난 6월 9일 오전 충북 제천시 청전동 482-79 소재 ‘제천 사랑의 집’ 건설부지에서 준공식 및 개소식을 갖고 날이 갈수록 깊어지는 건설업계의 이웃사랑 및 나눔 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이날 준공식은 1차 사업인 ‘용인 사랑의 집’(2007년 11월, 34명)에 이어 2차 사업인 장성(2009년 4월9일, 38명), 강화(4월23일, 38명) 등 3개 사업을 마무리함으로써 1, 2차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완성했다는 의미를 지나고 있다. 이로써 이들 4개 지역의 무주택 독거노인 148명이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
이 자리에는 한나라당 송광호 의원과 서재관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권홍사 회장,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장, 강석대 대한설비건설협회장, 송용찬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이철수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이영식 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최영집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오선교 한국건설감리협회 회장 등 건설단체 및 건설업계 대표와 엄태영 시장, 강현삼 제천시 의회 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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