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박영주 회장, '2008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賞' 수상
상태바
이건창호 박영주 회장, '2008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賞' 수상
  • 월간 WINDOOR
  • 승인 2009.01.10 1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건창호 박영주 회장, ‘2008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賞’ 수상
친환경 건자재 선도 및 문화경영 통한 사회환원 활동


 

 

건축자재 전문기업 이건창호(www.eagon.com)의 박영주 회장이 한국경영인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2008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賞’을 수상했다.
지난 12월 16일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2008년 제 6회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가장 신뢰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박영주 회장은 칠레, 솔로몬군도 등 해외조림사업 뿐 아니라 원자재에서 합판, 마루, 시스템창호에 목재산업의 수직 계열화를 이루었으며 최근에는 태양광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내 친환경 건축자재 분야를 선도하였다.
특히 지난 2006년부터 메세나 회장으로 기업의 문화 예술 후원에 앞장섰으며 매년 가을 이건음악회를 여는 등 문화경영을 통한 사회환원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소감에서 박영주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맞아 더욱 분발하라는 의미로 수상을 하게 된 것 같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진정한 기업인으로서의 역할과 문화, 경영 등에 대해 더욱 더 고민하는 경영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인협회가 주최하는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賞’은 국가 경제와 인류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편 국민으로부터 높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인을 선정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시상하는 제도로 현재까지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 손경식 CJ 부회장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지난 1988년 4월 14일 설립한 이건 창호는 국내 최초로 맞춤형 고급 창호인 ‘시스템창호’를 선보이며 창호 시장을 선도해왔다. 창호에 태양광 에너지 모듈을 탑재한 차세대 친환경 제품인 ‘태양광창호(BIPV)’와 방폭창으로 도약의 발판을 다지고 있는 이건 창호는 홈오토메이션 기능을 장착한 ‘자동 창호’와 실내에너지의 외부 유출이 전혀 없는 ‘초단열창호’ 등 신제품 개발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