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와 함께 아름다운 미래로
금호석유화학 협력사 상생 경영 합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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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종합 창호·인테리어 Solution Supplier로서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시발점으로 건자재사업 부문 협력사 선정 완료에 따른 공식적인 협력관계의 시작과 상호 발전을 위한 상생경영 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개최 되었다.
금호 석유화학 CEO인 기옥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자재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금호석유화학 자체의 끊임없는 가치창조 노력과 더불어 , 금호석유화학과 한마음 한뜻으로 최고의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뒷받침 해주는 협력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금호석유화학도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자재사업부문 지성해상무는 사업 소개를 통해 창호재, 내장재, 기능재를 사업영역으로 하여, 2015년 매출 1.6조로 업계 Market Share 1위 달성을 사업 Vision으로 제시하였다. 기존 제품 대비 기능, 소재, 디자인 차별화를 확보한 제품 개발를 통하여 2009년까지 사업기반을 확고히 구축하고 ,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시장 Coverage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신제품, 신기술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을 밝혔다. 특히 2011년부터는 국내사업의 기반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2006년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ABS창호를 국내 업계 최초로 개발하여, 여러 현장에 납품 중이며 ’09년부터는 PVC창호와 커튼월을 포함한 AL창호도 출시 예정이다. 내장재 부문에서는 바닥재, 벽장재, 인조대리석을 중심으로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고, 기능재 부문에서도 최근 건축법규 강화로 인해 주목을 받고 있는 층간 차음재 사업을 준비 중이다.
금번에 합의식을 갖은 전문 생산 협력사들은 향후 금호석유화학과 긴밀한 협조 관계를 구축하여 우수한 제품들을 생산, 납품할 예정이다. 협력사 대표로서 참석한 현우 공업의 정두영 사장은 답사를 통하여, 향후 협력사단은 최고의 제품을 최적의 Cost로 생산하여 납품하므로써 금호석유화학과 협력사단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본 행사를 통하여 안정적인 생산 체제 구축을 마무리한 금호석유화학은 향후 적극적인 시장개척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케팅 활동의 강화를 위하여 ‘휴그린’ 브랜드 재정비를 마쳤으며, 현재는 2009년 3월 Launching을 목표로 TV광고를 제작 중에 있는 등 향후 건축자재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상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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