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사회공헌활동
상태바
금호석유화학 사회공헌활동
  • 월간 WINDOOR
  • 승인 2008.12.11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호석유화학 사회공헌활동
장애인생활시설에 ‘휴그린’ 창호 기증

 

최근 급속히 침체된 경제 상황 속에서도 금호석유화학(대표 기옥)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11월 21일 오전, 경기도 이천의 장애인생활시설 주라장애인쉼터에 자사의 생산제품인 창호 '휴그린'을 기증하고 설치를 완료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친환경 소재로서 단열효과가 뛰어난 이 창호를 시설물 전체에 설치했으며, 조남흥 주라장애인쉼터 이사장은 '금호석유화학의 후원 덕분으로 올 겨울은 장애인 가족들이 예년보다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금호석유화학은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장애인용 휠체어 보장구 1,000 개를 기증했으며 이 제품 역시 금호석유화학의 생산 소재로 제작되었다. 휠체어 보장구는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12월 1일부터 전국 장애인복지시설 및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된 창호와 휠체어 보장구는 약 5천만 원 상당이며, 기옥 금호석유화학 사장은 “ 비교적 소비자와 밀착 돼있지 않은 기업간 거래(B2B) 기업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으며,  특히 이번에 회사의 제품으로 직접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라고 말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달에도 자사의 생산소재로 제작한 시각장애인용 지팡이를 전국의 시각장애인들에게 보급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