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 공장장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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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라스, 공장장 워크숍 개최
  • 월간 WINDOOR
  • 승인 2008.09.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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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라스, 공장장 워크숍 개최
지난 8월 22일~23일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

 

 

판유리생산업체 한글라스가 지난 8월 22일 부터 23일까지 1박 2일 동안 대성유성호텔에서 2008년도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 파트너 공장장 워크숍을 진행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이번 워크숍은 듀오라이트클럽 복층유리 품질검사 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마케팅팀의 한광렬 부장이 나와 2007 듀오라이트클럽 및 세큐라이트파트너 활동요요약과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한광열 부장은 “ 2008년 운영계획으로 품질, 서비스, 제품에 차별화를 이룰 것이며 마케팅 활동으로 라디오 및 매체광고 확대, 회원사 확대, 전 회원사 품질 보증 10년화, 시장점유율을 높일 것”이며 “강화복층유리의 증가에 맞추어 듀오라이트클럽과 세큐라이트 파트너를 연계하여 시너지효과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안석열 과장이 구매활동 보고를, 안종현 차장이 품질활동보고 및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상표도용사례 및 그에 대한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이해운 대리가 2008한글라스의 마케팅활동 보고를 하고 김승 대리다 부틸실란트 평과 결과 발표를 끝으로 1부 행사를 마쳤다.
2부 행사에서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나온 김동순 위원이 지속가능한 성장 구현을 위한 공장장의 역할에 대해서 열띤 강의를 펼쳤다.
23일 오전 9시 30부부터는 생산전략수립을 위한 관리 스킬이라는 주제로 외부강사의 초청강연을 들었으며 11시 30분부터 교육수료증을 발급하고 해산했다.
현재 한글라스의 세큐라이트 및 듀오라이트클럽의 회원사는 총 51개사로 수도권에 31개 비 수도권에 28개사가 분포되어 있다. 이 클럽은 지난 2002년 11군데로 출범하여 2003년 21개, 2004년 27개, 2005년에 34개, 2006년에 41개, 2007년에 46개, 2008년에 51개로 늘어났다.
듀오라이트클럽은 한글라스가 만드는 고품질의 복층유리인 “듀오라이트”를 만족스런 서비스로 모든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한글라스의 기술, 품질 및 브랜드를 공유하며 복층유리를 공급하는 새로운 개념의 한글라스의 복층유리 브랜드다.
세큐라이트파트너는 강화유리 생산자 네트워크이며 한글라스는 니난 2002년부터 까다로운 품질검사를 통해 운영되고 있는 듀오라이트클럽 회원사들과 연계해 가공제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통합 네트워크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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