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미디어센터 방수단열재로 쓰인 특수산업용지 ‘타이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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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미디어센터 방수단열재로 쓰인 특수산업용지 ‘타이벡’
  • 월간 WINDOOR
  • 승인 2008.09.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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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미디어센터 방수단열재로 쓰인 특수산업용지 ‘타이벡’
건물에너지 비용 절감, 안락함 증진

 

고려신소재산업㈜는 건축 및 토목자재, 특수산업용지 전문회사로 방수, 방습, 내화, 차음, 흡음, 단열, 마감외장재 등을 ASEM 컨벤션센타, 인천국제공항의 여객터미널과 교통센터, 무안공항, MACAU ENTERTAINMENT TOWER, 상암동 월드컵 주경기장, 제주컨벤션센터 등에 공급한 바 있다.
고려신소재산업이 한국에 공급하고 있는 타이벡(Tyvek)은 Dupont의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을 이용하여 특수기술로 제조하는 시트형태의 제품으로 습기는 통과(Vapor Open)하나 물은 통과하지 않는(Water Barrier) 신개념의 빌딩페이퍼(Building Paper)이다.
금년에 개최되는 베이징 올림픽의 미디어센터인 베이징 컨벤션 센터 (Beichen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도 타이벡VCL이 쓰였다. 타이벡 SD@ VCL은 이 건물 지붕 50,000 square meter에 단열을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열 전달을 줄여 건물에너지 비용을 현저히 절감하고 실내의 안락함 증진은 물론 건물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타이벡 ThermaWrap™는 금속을 입힌 숨쉬는 멤브레인으로, 높은 반사성과 낮은 방사율로 열전달을 감소와 더불어 습기방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여름에 열 전도를 차단 하여 올림픽 경기 시 주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타이벡 SD2은 최고의 습기조절 능력과 공기누출을 방지하는 멤브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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