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nar] 제4회 KCC 'Trend Pulse 2011'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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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nar] 제4회 KCC 'Trend Pulse 2011' 개최
  • 월간 WINDOOR
  • 승인 2011.04.0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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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KCC ‘Trend Pulse 2011’ 개최
익스테리어, 인테리어별 실무 현장과 트렌드 한 눈에

 

 

 

 

 

 

KCC가 지난 3월 7일과 8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Trend Pulse 2011’를 개최하였다. 올해에는 특히 KCC 신제품 전시 및 테마별 패키지 제안을 통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의 첫째날에는 건설사 및 인테리어 및 색채 디자인업체, 설계사, 가전사 등 KCC 주력 고객들을 초청하였고, 둘째날은 수도권 인테리어, 건축, 디자인과 교수 및 학생, KCC 대리점 등이 참석하여 총 266개사 1200여명이 참관했다.


발표는 우선 건축 및 인테리어,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알 수 있도록 소비자와 사회동향(Influence)을 짚어보고, 건축 익스테리어(Exterior), 인테리어(Interior)를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각 파트에서 제안하는 트렌드 소재 컬러 전시와 함께 제품(Product) 소재 컬러, KCC의 창호, 유리, BIPV, 내장재 필름 및 공업용 도료, 건축용 도료 등 다양한 제품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메인 테마 ‘공존(Co+)’
이날 KCC 전문가들은 제품 전시장에서 일대일 상담을 통해 고객들의 이해를 적극적으로 돕기도 했다. 또한 ‘공존(Co+)’이라는 메인 테마로 전개된 이번 세미나에서 KCC는 하위 세부 테마로 설정한 관점(ANGLE), 실행(ACT), 확신(ASSURE)의 3가지 이슈를 공통으로 일목요연하게 발표했다.


관점(ANGLE) 테마에서는 어디서나 누구든지 별도의 설명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며 제작이 용이하며 합리적인 가격의 월드 와이드형 디자인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측하고, 지속에너지에 대한 관심은 이제 도시나 국가 수준의 글로벌 시스템 구축으로 확대되면서 범세계적 프로젝트들이 실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친환경에서의 지속가능성은 윤리성을 강조할 뿐 아니라, 상업적으로도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긍정적 변화를 주문한 실행(ACT) 테마에서는 최소한의 에너지 사용과 자급자족에 대한 연구는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동시에 즐거움, 재미까지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보다 스케일이 작고 개개인이 존중 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서비스와 제품,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주목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확신(ASSURE) 테마에서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 통찰력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에 뿌려져 있는 여러 가지 신호 중에서도 소비자의 욕구와 시대 정신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하며 기술과 IT라는 거대한 변화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렇게 1부 인플루언스 파트는 세미나의 전체 내용을 대표하는 메인 테마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2010년 사회동향 리뷰와 향후 3가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예측에 대해 제안하였고, 2부 익스테리어 파트에서는 2010년 아파트 외부 컬러 리뷰와 함께, 인플루언스에서 정리한 테마들이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미친 영향을 3가지 테마별 입면, 색채, 조경, 특화 부분 키워드를 사용해 실무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3부 인테리어 파트에서는 전년도 모델하우스 리뷰와 세 가지 테마별 인테리어 스타일, 컬러와 자재를 제안하는 것으로 전개했고, 마지막으로는 각 파트의 테마 영상을 통해 세미나 전체를 관통하는 3가지 테마를 전달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KCC 트렌드 세미나가 사회 동향과 소비자뿐 아니라 익스테리어, 인테리어별 실무 현장과 트렌드를 모두 접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세미나라고 평가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 참관자는 “다양한 부분의 디자인 트랜드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주변 환경과 에너지 절약이 중요시 되는 최근의 흐름을 한 눈에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KCC 관계자는 “이번 트렌드 세미나로 KCC 브랜드 제고 및 기존 잠재고객층 관계력 강화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Trend Pulse 2011’가 고객의 바람처럼 좀 더 깊이 있는 세미나로 KCC 주고객과 상생 소통 가능한 파트너쉽 형성을 통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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