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선보자동문 김규식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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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 선보자동문 김규식 실장
  • 월간 WINDOOR
  • 승인 2010.09.0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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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임페리얼도어, 선보자동문으로 시작합니다
철저한 A/S와 품질 보증으로 차별화 할 것
선보자동문 김규식 실장

 

‘최고보다는 최선을’이라는 모토로 23 간 오직 현관문, 자동문에서만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앞서가는 회사가 있다. 바로 삼성임페리얼도어와 선보자동문이 그 주인공이다. 삼성임페리얼 도어는 알만한 이는 모두 알만한 현관문 회사의 베테랑으로 작은 부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장인정신으로 물건을 제작해 내는 업체로 유명하다.

 

23년간, 오직 장인정신으로 이어온 삼성임페리얼도어


발전을 하지 않는 업체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삼성임페리얼도어는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1976년 신일기업의 설립을 시작으로 1983년 경남상사로 이름을 바꾸고 1989년 삼성임페리얼도어를 설립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

“처음 저희가 현관문 사업을 시작할 때는 이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가 저희밖에 없었습니다. 그 때문에 모든 주문은 저희를 통했고 그렇게 힘들다는 IMF에도 불경기라는 생각이 전혀 안들 정도로 가장 높은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IMF인 1998년에는 쏟아지는 물량을 감당하지 못해 부천에 있던 공장을 시흥시  월곶동으로 확장 이전해 지금의 규모를 갖추게도 되었다. 그러나 삼성임페리얼도어는 커다란 욕심을 부리지 않고 지금껏 한 계단 한 계단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서만 앞으로 전진해 왔고 기술력 대한 욕심과 남다른 투자로 인해 여러 인증도 받게 됐다.

“1998년에는 전 제품을 의장등록 하고 특허인증을 받았습니다. 또한 업계 최초 우수회사 표창을 받았고 2000년에는 ISO 9001의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2003년에는 MBC 프로그램 러브하우스에도 협찬하는가 하면 KBS 6시 내고향의 백년가약에도 협찬해 일반소비자에게 점차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뿐 아니라 제품 개발에도 게을리 하지 않아 4중 차단 도어 및 6중차단 도어를 개발해 방음과 결로현상을 방지하는 신개념 도어를 개발 상용화 시켰고 미국의 LIft-Master사와 이탈리아의 Nice사의 자동차고문의 모터를 수입해 생산 및 시공을 하므로 자동문 회사로서의 입지도 점점 넓혀나갔다.

“삼성임페리얼도어가 개발한 6중 차단 도어는 단열과 방음 성능을 높이고 결로를 차단하는 현관문으로 국내 최초로 개발된 제품입니다. 새롭게 개발한 알루미늄 프레임에 우레탄 폼을 충진시켜 기능을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삼성임페리얼도어만의 특징은 현관문 내부에는 디자인을 더욱 높인 인조가죽인 벨비아를 부착한 것입니다.”

또한 매립형 도어체크와 매립형 피봇힌지를 적용하고 하이그로시 코팅으로 세련된 미관을 제공한다. 일반 고객과 일대일 제작이 많은 현관문인 만큼 모든 색상 또한 주문 가능하도록 했다.

 

선보자동문으로 또 다른 도전


그리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해가는 삼성 임페리얼 도어는 이제 현관문 뿐 아니라 자동문만의 전문화를 위해 선보자동문으로 새롭게 시작했다.

“선보자동문은 기존의 제작하고 판매, 시공만 하던 현관문과는 달리 자동대문 모터와 자동차고문 패널 등 고품질의 제품들을 수입 판매하는 회사로 제가 주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고객의 요구변화에 대응하여 발전해 가는 것이 1차적 목표입니다.”

선보자동문이 출시하는 자동문에는 자동대문과 자동차고문이 있다. 자동 대문에는 이탈리아의 BFT의 모터를 장착한 슬라이딩 자동대문, 연단식 자동대문, 노출형 자동대문 등이 있고
자동차고문은 오버헤드 자동차고문과 롤 셔터 자동차고문을 제작한다.
대문의 소재는 스틸, 목재(적삼목), 알루미늄, 단조 등 다양하게 적용 가능하며 모든 사이즈는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자동 차고문에는 미국산 RAYNOR 모터를 사용하며 화이트 색상과 월넛 색상, 동접합부식 발색판, 원목등 다양한 형태로 구현이 가능하다.

“장인정신으로 무장한 23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제는 도어의 전문화를 위해 선보자동문으로 새롭게 발전해 갈 모습을 지켜봐 주십시오. 무엇보다 고객의 니즈에 귀 기울일 것이며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로 다가가겠습니다.”

철저한 A/S와 품질 보증으로 믿음과 신뢰가 최상의 가치라고 믿는 삼성임페리얼도어와 선보 자동문이 이끌어갈 2010년이 기대된다.   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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