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체(WINChe) PVC창호
단열복합 현관문, 연동도어 창호 토털 전문기업
 |
| 정이산업 대표 이흥주 |
창호 전문 업체인 정이산업(대표 이흥주)은 탄탄한 생산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 이흥주 대표는 “정이산업은 PVC창호, 현관문, 연동도어 등의 3개 주력 품목에 판유리와 실내도어 등의 창호 토털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고 말한다.
광주광역시에서 2001년 설립된 정이산업은 초기 PVC창호재 등록점으로 출발, 단기간에 안정적인 기반을 닦았다.
회사설립 3개월 만에 PVC창호재 전문기업인 ㈜대신제철화학(구, 동양제철화학)의 윈체대리점을 확보, 창호 가공공장을 확장 이전하면서 본격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대신제철화학의 PVC창호 브랜드 윈체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시판대리점에 공급되는 제품으로, 첨단 설계와 정밀한 제조공정을 거쳐 제작되어 단열성과 기밀성 등이 뛰어난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ISO 9001 인증, 한국산업규격(KS), KSA 및 환경마크 요지 인증서 등을 받고 있다.
여기에 발코니창, 미서기창, 시스템창, 해안용창, 고정창, 풀다운, 케세이먼트, 터닝도어 등의 다양한 제품군이 구성되어 있어 고객만족도가 높다.
이후 정이산업은 꾸준한 시장영역을 확보함으로써 2007년에는 대지 3,300㎟인 현재의 공장으로 확장이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PVC창호재의 필수 연관 아이템인 판유리 가공 사업을 추가했다. 고객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고객만족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일환이었다.
여기에 현관문은 자체개발과 제작부문에 직접 참여,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실내 주거공간에서 필수아이템으로 자리잡은 3연동 및 6연동 도어도 다양한 제품을 제조 공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실내도어 등의 다양한 아이템도 공급, 창호 토털기업으로 전문성을 키워왔다.
이중에서 주택 현관문은 AL과 PVC 재질이 결합된 단열도어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지도어’라는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알려져 있다. 표면 시트지는 고내후성 제품을 사용하며, 외부감지센서형 조명을 도입해 안전성과 방범성을 확보했다. 또한 골드격자 및 매립형 도어체크 선택 등으로 품격을 높였다. 이와 함께 부직포가 부착된 모헤어 사용으로 기밀성능을 향상시켰다. 특히 전 제품에 페어글라스와 복합패널을 사용하여 단열성능을 높였다. 최근 들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AL 재질의 연동도어도 직접 설계와 디자인 그리고 금형을 개발, 제조함으로써 고품격 인테리어 자재의 특성을 살렸다. 3연동과 6연동 모두 기능과 디자인이 뛰어나며, 유리와 격자 등의 소재도 품질이 우수한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정이산업은 다양한 창호 관련 제품들을 손쉽게 구경할 수 있는 132㎟의 전시장을 마련, 고객의 선택과 구매에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
 |
이러한 창호 관련 제품을 가공 생산하기 위한 생산 시스템도 잘 갖춰놓고 있다. 생산에서 가장 중요한 10여명의 생산부 직원들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여기에 가공 설비는 양면커터기 2대, V홈 용접기 2대, 2 POINT 사상용접기 2대, 일반 가공기 4대, 랩핑기 1대, 각종 절단기 등을 보유함으로써 생산 가공에서 대내외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일반 창호 대리점들이 갖추지 않는 랩핑기는 정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랩핑기계는 빠른 납기와 특수 표면색상을 필요로 하는 PVC 창호 고객과 현관문 및 연동도어의 표면 디자인 개발 등에서 빠른 대응능력을 갖게 했다.
이렇게 정이산업이 빠르게 그리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던 근간에는 창호 업계로 사회 첫발을 내디딘 이후 직장생활, 시공업, PVC창호 대리점, 복합단열 현관문 및 연동도어 제조 등에 종사해온 이흥주 대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정이산업과 이흥주 대표가 창호 관련 분야에서 오랜 노하우를 축적한 만큼 영업에서도 강점을 갖는다.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생산과 시공까지 완벽을 추구해왔기 때문이다. 여기에 고객이 제품을 손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전시장도 고객서비스 및 영업적 측면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고객의 요구를 파악해 다양한 제품의 조합과 신제품을 꾸준히 제시함으로써 다양한 수요층을 확보해왔다.
정이산업은 앞으로도 창호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지속적인 성장을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062.514.17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