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ss People] 금강제경유리 예종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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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s People] 금강제경유리 예종일 대표
  • 월간 WINDOOR
  • 승인 2010.03.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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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경유리 예종일 대표
전문성을 강조하는 판유리 가공 전문기업
거울, 강화유리, 샤워부스, V컷팅, 컬러유리, 에칭, 욕실장, 디자인유리

 

 

 금강제경유리 예종일 대표

금강제경유리(대표 예종일)는 판유리 가공 및 인테리어용 유리 전문기업으로 탄탄한 기틀을 다지고 있다. 아름다운 세상을 담는 유리를 디자인하고 가공하는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여 년 동안 유리 전문기업으로 외길을 걸어왔다.
현재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국내 거울산업의 독보적인 1위를 확보하고 있는 보오미거울 대리점을 비롯해 욕실장 및 주택용 유리, 가구용 인테리어 거울, 강화유리, 복층유리, 컬러유리, 에칭유리 등의 다양한 판유리 가공제품을 내놓고 있다.
이 회사의 예종일 대표는 “판유리 가공제품을 생산공급하기 위한 최신설비와 기술, 그리고 엄격한 품질기준과 데이터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생산설비는 핀란드 TAMGLASS사의 HTF-Super 1836-BC10-DR 강화로 등을 비롯해 판유리 가공 설비도 잘 갖춰놓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판유리 가공에 관련 된 생산설비는 이탈리아의 자동면취기, V-커팅기, 자동재단라인 등을 비롯한 선진국의 첨단설비들을 상당수 들여놓았다.
그만큼 판유리 가공 부문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이야기다. 한편 예종일 대표가 판유리 가공 산업 분야와 첫 인연을 맺은 시기는 1984년도, 첫 직장에서 생산과 가공 그리고 영업과 납품까지 전반적인 업무를 습득했다. 이렇게 노하우를 축적한 후 1990년 3월에 금강제경유리를 설립,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지난 26년여 동안 외길을 걸어온 판유리 가공 분야의 전문기업인이다.
한편 금강제경유리는 1990년 설립이래 꾸준한 발전과 변신을 지속해왔다. 초기에는 자동면취기 등의 기초적인 판유리 가공설비를 도입한 후, 국내 거울산업의 독보적인 1위 기업인 자산유리의 보오미거울 대리점을 확보했다. 1993년도에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신축공장을 완공하고 이전한다. 회사규모가 커지면서 다양한 생산설비를 도입하기 시작했고, 2002년도에는 부산 금정구 금사동에 또 하나의 생산공장을 신축함으로써 회사 규모를 확장했다. 제1공장과 제2공장을 확보함으로써 품질의 안정성과 납기 등에서 대내외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 두개의 공장은 모두 판유리에 관련된 제품만을 생산 가공한다. 거울, 강화유리, 샤워부스, V커팅, 컬러유리, 에칭, 욕실장, 디자인유리 등의 판유리 가공 관련 전반을 아우르고 있다.

부산지역의 보오미거울 대리점인 금강제경유리는 안정적으로 거울 제품을 공급한다. 특히 KS 및 ISO인증을 받고 있는 보오미거울은 국내 거울 산업의 선두기업으로 일반거울을 비롯해 V홈경, 플러스거울, 인쇄팬시경, 무서리/이중경 등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금강유리제경은 이러한 보오미거울 본사의 모든 제품을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가공 공급하고 있다.
또한 강화유리는 2006년 이탈리아의 첨단 생산설비를 도입, 본격 참여했다. 기능성유리에 대한 수요를 대비하기 위한 일환이었다. 강화유리는 인테리어 및 디자인 유리 부문에 적용함으로써 고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컬러유리는 금강솔리드 금강메탈, 금강펄, 금강마블, 금강패턴 등으로 구분된다. 또한 V커팅 부문은 거울, 가구, 인테리어용 판유리에 다양하게 접목하고 있다. 이외에도 욕실장, 에칭유리, 복층유리 등도 고객의 요구에 맞춰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판유리 가공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일환으로 생산설비도 잘 갖춰놓고 있다. 수평강화로, 자동재단기, 각면기, 직선면취기, 자동스리기, V커팅기, 천공기, 수동대차기, pH자동조절 폐수정화장치, 원심분리기, 세척기, 샤워부스커팅기, 원판이송압축기 등의 완벽한 판유리가공설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강화유리 생산설비는 세계최대의 강화유리 기계 제조회사인 Tamglass Engineering의 Tamglass HTF SUPER Convection Type 설비다. 건축용 강화유리 두께 3-19mm, 최소 규격은 100×200mm, 최대규격은 1910×3900mm이다.
또한 이러한 생산설비를 이용하기 위한 유리 운송시스템도 잘 갖춰 놓고 있다. 금성다이아몬드가 공급한 원판이송압축기 등은 품질과 생산성의 안정화에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금성다이아몬드는 유리에 관련된 다이아몬드공구 및 설비 분야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회사다.
이 외의 기타 설비도 독특한 장점과 고품질의 제품 생산에 적합한 시스템으로 구축되어 있다.
부산권에서 26년 동안 판유리 가공 분야 외길을 걸어온 금강제경유리는 안정적인 품질과 생산시스템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의 예종일 대표는 “금강제경유리는 거래처에 대한 신뢰, 품질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영업을 해나가고 있다.”며 “이러한 영업방침은 지속될 것이다.”고 강조한다.
즉  최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영업보다는 기존 건축용 및 인테리어 유리 전문기업인들과의 거래를 기본으로 한다는 이야기다. 소비자와 직접 거래를 하고 있는 유리 전문기업들과 거래를 함으로써, 금강제경유리는 품질의 고급화, 생산성과 기술 등의 전문성을 살려나간다는 이야기다. 또한 생산설비의 지속적인 보완과 신규 도입함으로써, 판유리 가공산업의 생산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051.525.6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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