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탐방-김해]품질관리,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KCC유리대리점 (주)강산창호 황철상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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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탐방-김해]품질관리,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KCC유리대리점 (주)강산창호 황철상 전무
  • 월간 WINDOOR
  • 승인 2009.05.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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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관리,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KCC유리대리점 (주)강산창호 황철상 전무

강산창호는 지난 2002년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설립됐다. 그 해 12월 KCC 판유리 대리점을 획득했으며 2003년에는 경남 김해 어방동으로 본점을 이전했으며 2004년에는 KS L 2003 한국 산업규격표시 인증서를 취득했다. 2007년 11일 현재 위치한 경남 김해시 가산리로 본점을 이전했다. 규모는 대지 2300평과 건평 1880평 규모의 공장을 갖고 있다.
현재 보유설비로는 자동유리재단기, 스페이스 자동 밴딩기, 흡습제 자동주입기, 자동부틸기, 자동복층라인, 자동세척기, 가스주입기, 복층유리 자동 실링기 등이다.
설비에서 알 수 있듯이 강산창호는 지역 내에서도 규모가 상당히 큰 대리점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인식 또한 좋게 잡혀있다. 
강산창호의 가장 큰 특징이자 메리트는 바로 2007년경에 들여놓은 아르곤가스 주입기이다.
별도의 가스 주입비용을 받지 않고 복층유리 출고가격에 아르곤 가스까지 주입해준다는 것이다. 자연히 단열성이 올라가 고객에게 경쟁력과 품질을 높여주는 것이다.
무엇보다 복층유리는 품질관리가 중요하다며 가장 우선시 하고 있다.
강산창호는 현재 이맥스 클럽회원사에 가입돼 있다. 그만큼 품질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맥스 클럽에 가입하면 본사에서 월 2~3회씩 점검을 나오고 있다.
KCC는 별도의 운영본부를 두고 이맥스 클럽을 엄격하게 관리한다. 이맥스 클럽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복층유리 제작에 필요한 필수장비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해당 업체는 철저한 품질관리의 의지가 있어야 한다.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철저히 품질관리를 바탕에 두고 있으며 정기적인 품질점검과 기술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때문에 강산창호는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객만족을 사고 있다.
또한 현재는 시판을 위주로 움직이고 있지만 특판 물량도 충분히 소화가 가능한 설비를 갖추고 있다.
강산창호는 KS를 비롯해 화학시험연구원 시험성적서 3건,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확인서 등을 획득했다. 또한 전문건설협회 회원사로 등록돼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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