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탐방-김해] 창틀, 유리, 실란트를 직접 생산하는 KCC / KCC 대리점 현대공영 지경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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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탐방-김해] 창틀, 유리, 실란트를 직접 생산하는 KCC / KCC 대리점 현대공영 지경호 이사
  • 월간 WINDOOR
  • 승인 2009.05.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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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 유리, 실란트를 직접 생산하는 KCC의 매력으로
KCC 대리점 현대공영 지경호 이사

현대공영은 그동안 현대건설의 물량을 다수 소화했다. 그러던 중 1998년 KCC와의 대리점계약을 체결했다.
2000년 10월에 부산녹산공단에 입주했으며 2007년 8월에 경남 밀양시 삼량진 읍으로 이전, 그리고 최근에 경남 김해시 한림면 퇴래리에 약 1,500평 규모로 자리 잡았다.
현대공영은 무엇보다도 현장관리를 중요시 한다. 즉 현장에 직원을 상시 대기시켜 애로사항이 발생했을 시 즉각 대처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현대공영의 제품을 사용해본 건설사는 다음번에도 또 현대공영을 찾고 있다.
또한 해안 지역적인 특색에 맞춰 소비자들은 풍압에 강한 창을 원하고 있다. 현대공영은 이를 파악해 KCC측에 내풍압에 강한 제품을 요구하고 있다.
현대공영인 KCC의 대리점을 체결한 이유는 KCC의 장점인 종합건자재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CF카피에서 나오듯이 창틀, 유리, 실란트를 모두 생산하는 종합건자재 메이커이기 때문에 동일브랜드를 취급할 수 있는 것이다.
품질관리는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본사에서 실시하는 가·시공 교육에 직원들을 참가시켜 교육을 받고 오게끔 한다.
KCC창호트레이닝 교육센터에서는 교과목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으며 이 교육을 KCC창호 품질인증제도와 연계해 교육이수는 품질인증 획득 필수항목으로 선정했으며 앞으로 이러한 트레이닝 센터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고객만족을 동시에 실현해 나가는 교육을 하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교육에 현대공영의 임직원들이 꾸준히 참석한 덕분일까 현대공영은 2008년도 가·시공 품질 1위 대리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대공영이 경남, 김해지역에서 KCC의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은 지난 2003년 태풍 매미가 왔을 당시 주변의 건물은 그야말로 초토화 돼 있었다.
당시 현대공영은 자사에서 직접 시공을 했든, 안했든 간에 일단 접수가 되면 방문해 자재 값만 받고 A/S를 해줬다.
거의 한달 동안이라는 기간이 걸렸지만, 현대공영을 이용해준 소비자에게 이 정도는 해줘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복구 작업에 임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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