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탐방-김해] 매미에도 끄떡없던 창 /LG하우시스 대리점 (주)건안산업 김재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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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탐방-김해] 매미에도 끄떡없던 창 /LG하우시스 대리점 (주)건안산업 김재훈 대표
  • 월간 WINDOOR
  • 승인 2009.05.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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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매미에도 끄떡없던 창, 건안산업이 시공했습니다
LG하우시스 대리점 (주)건안산업 김재훈 대표

건안산업은 1978년 목재창호가공업체로 출발하여 1990 ㈜럭키하이샤시 북부유통으로  ㈜LG하우시스와 인연을 맺은 후 부산. 경남 지방 PVC창호 업체로 지속적인 성장을 했다. 1993년 ㈜건안산업으로 상호변경 후 특판 전문대리점으로 써 지속적 투자와 품질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훈 대표가 LG화학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1990년 PVC 시판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것이 계기가 되어 LG화학 부산영업소의 적극적인 권유로 이루어 졌으며 처음 소형공업사를 대상으로 시작하여 특판대리점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LG 제품의 특징은 국내 최초로 PVC 창호를 만든 전통에서 나오는 우수한 성능과 타사 대비 디자인이 좋고, 브랜드가 유명해서 대다수 소비자들이 찾는 것이었다. 또한 지역별 / 고객별로 맞는 제품이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꾸준히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것도 장점이다.
경남, 김해지역의 경우 부산과 인접한 도시의 특징으로 바람 및 비로 인한 피해가 많은 편이라 창호의 선정, 설치 시 내풍압 및 수밀성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새로이 조성되고 있는 신도시가 많은 편이라, 확장형 및 최신형 발코니 제품의 수요창출이 많은 편이며, 교육열과 소득수준이 높은 편이라 건축물의 중요한 구성재 중의 하나인 창호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아파트 발코니를 단체로 수주받아 처음 공사할 때 였다. 지역이 해안가에 인접한지라 창호 및 유리의 사양을 강화하여 설치하였는데 소비자로부터 가격이 높다는 항의가 많아 제품의 선택을 낮추어야 하는지 무척이나 고심하였으나 건안산업의 경험과 판단을 믿고 작업을 완료했다. 그 후 태풍매미가 부산. 경남지방을 지나갔고, 많은 아파트단지의 문짝, 유리등이 파손 되는 일이 발생하였는데, 문제의 아파트 단지에 당사 발코니 새시 설치 세대는 거의 피해가 없어 피해 주민들이 기존제품을 철거 후 재 설치하고자 하는 문의가 많았다.
LG화학은 분기별 현장의 시공자 교육 및 가. 시공품질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품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LG화학 본사 자체의 CS제도 및 VOC 제도를 통해 고객의 하자 및 불만사항을 적극적으로 처리, 수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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