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주)미래알미늄 황성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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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주)미래알미늄 황성배 대표
  • 월간 WINDOOR
  • 승인 2009.01.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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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래알미늄
시스템 롤 방충망 ‘로얄스크린’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황성배 (주)미래알미늄 대표
1990년대 중반부터 시장이 형성된 시스템 롤 방충망은 품질의 고급화와 맞물려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특히 시스템창호의 대중화 및 고급건축물의 다양성으로 인해 시스템 롤 방충망 시장규모는 크게 늘어나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스템 롤 방충망 시장 흐름에 편승한 ㈜미래알미늄. 미래알미늄은 2006년 7월 시스템 롤 방충망 전문업체로 출발, 신시장 개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회사 황성배 대표는 “미래알미늄은 시스템 롤 방충망 사업 참여가 늦은 만큼, 품질고급화 및 A/S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시스템창호, PVC창호, 알루미늄창호 등 전반적인 창호 분야에 시장영역을 확보해나가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여기에 “시스템 롤 방충망 전문 생산 업체들간의 품질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가격에서만큼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미래알미늄이 시스템 롤 방충망 시장에서 나름대로 시장영역을 확보해나갈 수 있는 이유는 황 대표가 알루미늄 분야에서 오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회사의 황 대표는 1978년 처음 알루미늄 압출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황 대표는 “초기에는 알루미늄 건축바 압출 공장에서 일을 했는데요, 이 당시는 70-80mm들이 주로 사용되었어요, 요즘에는 알루미늄 건축바와 창호재 프로파일의 품질과 규격이 상당히 발전해 있지요.”라고 말한다.
이후 알루미늄 창호재 전문 압출공장과 산업용재 압출공장을 거치면서 영업에 눈을 뜨게 된다. 이러면서 2004년 미래산업을 설립하고 알루미늄 압출바 판매 및 유통산업에 첫 발을 내디뎠다.
나름대로 사업은 승승장구 했지만 제조에 대한 욕심이 생겼고, 창호분야의 새로운 아이템을 찾게 된 것이 시스템 롤 방충망이다. 이렇게 시스템 롤 방충망 전문 업체인 ㈜미래알미늄은 2006년도에 출발되었다. 대지와 건평은 각각 80여 평이고, 생산설비는 시스템 롤 방충망을 생산하기 위한 절단기, 프레스, 미싱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생산시스템효율화를 위해 생산공장을 확장이전 할 방침이다.
미래알미늄에서 만든 시스템 롤 방충망 브랜드는 로얄스크린이다. 기존 방충망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통한 가격인하, 판매 후를 생각하는 제작·시공과 소비자를 위한 A/S를 철저히 지켜간다는 원칙을 회사이념으로 한다.
시스템 롤 방충망인 로얄스크린은 슬라이드 방식의 원터치 타입이다. 특히 방충망 개폐시 양쪽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든 손잡이는 심플한 디자인과 편리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부식에 강한 유리섬유(Fiber Glass) 재질의 망을 채택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내부식성이 뛰어난 유리섬유 소재는 불에 타지 않으며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창호에 따라 상하 좌우 개폐식 모두 사용가능하며, 창문 내 외부에 손쉽게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 실리콘 재질의 충격방지 고무는 개폐 시 소음 및 충격을 완화시켜준다. 용도는 시스템창호, 알루미늄창호, PVC창호 등의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다.
황 대표는 “미래알미늄은 시스템 롤 방충망이 한창 호황기에 접어 들었던 시점에 참여, 후발주자에 속해 있다.”며 “하지만 3년여의 세월이 흐른 지금은 시스템 롤 방충망 업계에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고 강조한다.
즉 미래알미늄의 영업방침은 최고의 품질과 최저의 가격이라는 이야기다. 여기에 신뢰와 신용을 기반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또한 나름대로 강점을 갖고 있는 생산시스템과 인력구성을 잘 갖추고 있다. 고정비용을 최소화 함으로써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이야기다.
점차 미래알미늄의 품질과 가격경쟁력이 알려지면서 고정 거래처도 하나 둘 늘어나고 있다. 주 거래처는 시스템창호 분야가 많은데, 천안 국민은행연수원, 분당 한국지역난방공사, 전북 중소기업진흥청, 용인 체육관 등의 공급실적도 차곡차곡 쌓였다.
황 대표는 “최근의 경기상황은 상당히 어려운 현실이다.”며 “하지만 미래알미늄은 품질과 가격경쟁력 확보에 만전을 기해, 매출과 시장영역 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031.433.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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