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창호자재 및 기계부속 유통의 선두주자 / Window T.M 이예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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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창호자재 및 기계부속 유통의 선두주자 / Window T.M 이예택 대표
  • 월간 WINDOOR
  • 승인 2008.07.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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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자재 및 기계부속 유통의 선두주자
Window T.M 이예택 대표

최근 인터넷을 통해 의류 및 가전제품, 식품 등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부쩍 늘었다.
창호업계도 여기에 발맞춰 인터넷을 통한 공략에 나서는 업체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이번에 만나볼 업체는 창호관련 부속 및 기계 부속을 유통하고 있는 Window T.M(대표 이예택)인데 창호 부속품 및 기계에 관해서는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업체이기도 하다. 

 

창호부속 쇼핑몰
경남 김해시 대동면 덕산리 247-123에 위치한 Window T.M(Total Mart)은 창호부자재 및 기계부속을 인터넷으로 판매 하고 있는 업체다. 최근 인터넷을 통한 쇼핑이 활성화됨에 따라 창호업계도 트렌드에 발  맞추기 위해 쇼핑몰을 개설한 것이다.
이 대표는 Window T.M을 개설하기 전, 창호제작기계 업체에서 엔지니어로 수 년 동안 몸  담았다.
영업이 아닌 엔지니어로 A/S를 다니면서 진정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어 가려운 부분을 긁어 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 Window T.M의 경쟁력이다.

 

기계에 관한 모든 것
소비자들이 기계를 이해하기 어렵고 명칭 또한 다양해서 기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자는 Window T.M은 A/S를 가면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넘어 미안한 마음으로 가야한다는 개념으로 가고 있다.
Window T.M의 홈페이지에서는 창호용 부자재 및 기계 부속품 판매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또 다른 목적은 창호 기계에 대한 정보를 공유 하는 것이다.
“제가 창호제작기계 업체에 몸담았을 때 A/S를 가보면 대부분이 사용자의 조작 미수로 인한 고장이었습니다. 창호기계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에서도 찾기가 힘들 정도로 공유가 돼 있지 않습니다. 이번 Window T.M 홈페이지 개설로 인해 고객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이나 기계에 대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자는 취지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기계에 관한 궁금증이 있으면 언제든지 전화를 통한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제작자가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겠다는 Window T.M.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제공하고 필요한 부품을 판매하는 것을 주 임무로 뛰고 있다.

2천 여 가지의 품목
현재 Window T.M에서 유통하고 있는 품목은 톱날, 드릴, 유리흡착기 등 총 2천 여 가지의 부자재를 취급하고 있다.
창호토털마트를 계획하고 있는 이 대표는 Window T.M 홈페이지에서 모 경매 사이트처럼 소비자대 소비자가 물건을 서로 사고 팔 수 있게끔 활성화 시키는 것이 Window T.M의 목표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아직 달려야 할 길이 멀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목표가 멀면 멀수록 더 힘차게 지점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 딛어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어 오늘도 열심히 뛰고 있는 Window T.M은 머지않아 창호업계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업체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055.327.4112)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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