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ss Fair] 유리,창호 산업전 석재 산업전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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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s Fair] 유리,창호 산업전 석재 산업전 동시 개최
  • 월간 WINDOOR
  • 승인 2011.01.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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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호 산업전, 석재 산업전 동시 개최
다양한 설비와 관련 기술 정보 제공

 

 

 

 

 

 

 

‘제 10회 국제 유리·창호 및 석재 산업전’이 동아전람 주관으로 지난 12월 2월부터 5일간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4일간 개최됐다. 2년에 한 번씩, 격년제로 개최되는 ‘제 10회 국제 유리. 창호 및 석재 산업전’은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유리, 창호, 석재 관련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건축이라는 공통 분무 안에서 유리와 창호, 그리고 석재 분야를 새롭게 접목시킨 석재산업 특별관이 만들어졌다. 또한 지난 전시회에 이어 이번에도 국내 유리공예작가 양성의 요람인 국민대학교와 남서울대학교가 주도하는 유리공예특별관이 전시되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유리·창호·석재 분야의 40여 개 업체가 참여, 규모는 작지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참가 업체 중 유리가공 기계 수입 및 제조 전문 업체인 가나지앤텍은 최근 유리 가공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오토씨밍기 등의 설비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중국의 Mingte Glass의 수평강화라인, 접합라인, 은도장 거울라인 등을 공급한다. 여기에 대만 WU E를 통해 CNC 재단라인 등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1968년 창업이래 오직 산업용 다이아몬드공구 및 유리용 CUTTER, 관련공구 및 기계류 생산에 주력해온 금성다이아몬드는 이번 전시회에 유리 관련 공구, 장비 및 산업 분야의 설비와 공구 등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대형 흡착기를 특별 부스에 설치 가동시킴으로써 참관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특히 국내 판유리 가공 기기 분야의 선두주자인 동일글라스텍과 신우테크가 참가,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판유리 가공 중고 기계에 주력하고 있는 신우테크는 자체 개발한 휴태폰용 유리 세척기와 유리가공기계 등을 선보였다.


성진지앤에스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단열간봉 E-plus를 전시,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석재 관련의 세일스톤이앤씨는 자연석복제대리석 등을 선보였으며, 창호관련의 이네스트는 창문 내외부 모두 개폐가 가능한 양개창 개념의 새로운 창호를 개발해 전시했다.
또한 인성다이아몬드는 공업용 및 산업용 등의 다양한 다이아몬드드 공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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