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주)대현상공, WATAⓇ 패러럴(Parallel) 창호 ‘장점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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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주)대현상공, WATAⓇ 패러럴(Parallel) 창호 ‘장점부각’
  • 월간 WINDOOR
  • 승인 2019.11.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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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현상공

WATAⓇ 패러럴(Parallel) 창호 ‘장점부각’

뛰어난 자연환기 성능, 다양한 건물 입면 구현

 

WATA 브랜드의 (주)대현상공이 선보이고 있는 WATA 패러럴(Parallel) 창호가 뛰어난 자연환기 성능과 개성있는 건물 입면을 구현하며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중국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시장에서의 입지도 넓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WATA 브랜드의 (주)대현상공(이하 대현상공)이 선보이고 있는 WATA 패러럴(Parallel) 창호가 뛰어난 자연환기 성능과 개성있는 건물 입면을 구현하며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중국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시장에서의 입지도 넓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WATA 패러럴 창호는 4면이 열려 자연스러운 공기의 유입과 방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일반 프로젝트창과 케이스먼트창 대비 절반 이하의 열림거리로도 원활한 자연환기 효과를 낸다. 또한, DHPA핸들을 적용해 작동성이 뛰어나며, 정사각형, 직사각형의 형태로밖에 제작되지 않는 기존의 창에 비해 평행사변형, 삼각형, 마름모 등 다양한 형태의 창도 제작가능해 개성있는 건물 입면을 연출할 수 있다.

창호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에 따라 WATA 패러럴 창호(43T 3중유리 기준)는 열관류율 0.807W/(m²·k) 1등급 및 기밀성 1등급의 우수한 에너지 효율을 자랑한다.

대현상공은 최근 새로운 개념의 창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기존의 창보다 더 원활한 환기가 되면서도 작동성이 용이한 제품을 생산하고자 지난 2010년 이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으며, 현재 창문 제작은 물론 하드웨어 부품 공급도 진행하고 있다.

중국시장에서의 활약도 업계의 이목을 끈다. 대현상공은 지난 2011~2013년 북경 및 상해전시회에 WATA 패러럴 창호를 출품해 인지도를 높였으며, 2013년부터 본격적인 중국 수출에 나섰다. 3차례 진행된 북경 및 상해전시회에서의 큰 호응으로 중국 건설사 등으로 납품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중경의 랜드마크가 될 래플즈시티를 비롯, 중경금융중심, 중경동방국제빌딩, 제남산동고속, 상해청건빌딩 등 수십여개의 현장에 적용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부산 UN박물관, 서울 역삼동 차병원 신축공사 현장 등에 적용되었으며 차츰 저변을 넓혀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대현상공은 페러럴 창호 및 하드웨어 공급을 적극 전개하고자 건축사, 설계사, 커튼월 컨설팅, 단종업체로의 영업은 물론, 매체광고, 홍보동영상 제작, 목업시험소(ATA) 시험설치 등을 추진했다. 향후에도 중국 납품실적과 외국산 하드웨어 대비 합리적인 단가를 바탕으로 납품 현장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현상공 관계자는 “외국자본이 들어오는 중국과 달리 아직 우리나라의 경우 건설경기, 자금압박에 따라 패러럴창의 수요가 많지는 않다”며 “하지만 외국산 하드웨어에 비해 3~40% 정도 단가가 저렴하며 중국현장에 납품실적이 많기 때문에 추후 추가적인 현장이 생겨날 수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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