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테크, 창호하드웨어 브랜드 ‘WINFIT’ 론칭
고품질 핸들 및 크레센트 등 각종 부자재 ‘호평’
창호하드웨어 전문 기업 영화테크가 올해 자체브랜드 ‘WINFIT’을 론칭해 눈길을 끈다. 영화테크는 경북 칠곡에 위치한 업체로 특판보다는 시판 위주의 업체이다. 특히 오토락 핸들부터 프로젝트 핸들, 멀티락 핸들, 잠금장치인 크레센트까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며 남다른 제품개발을 선보이고 있어 업계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2006년 설립한 이래 창호용 핸들과 크레센트, 플라스틱 핸들을 비롯한 창호하드웨어를 끊임없이 연구해온 영화테크가 올해 창호하드웨어 전문브랜드 ‘WINFIT’을 론칭해 창호의 품격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부터 6개월 정도의 준비를 거쳐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주최하는 공모에 선정되어 탄생했다. 신규 브랜드 ‘WINFIT’은 ‘창호 부속품’이라는 의미와 창호에 핸들과 크레센트가 ‘fit되다’ 라는 이중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
특히, 영화테크는 주조부와 조립부를 따로 갖출뿐더러 압축강도시험기기와 인장강도시험기, 내구성시험기 등의 각종 시험실장비도 갖춰, 창호하드웨어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는 평을 받는다.
효자상품 오토락·멀티락 핸들
WINFIT의 오토락핸들은 단순과 고급의 조화가 잘 이뤄져 있다. 이 제품은 그립감과 편안한 구동, 실용적인 잠금장치가 장점이다. 색상은 화이트와 실버이며, 크기는 소•중•대자로 구분되어 있다. 여기에 세련된 외관은 주변 인테리어와 무난히 어울려 WINFIT에서 가장 많은 수요를 이끌어 내는 효자상품으로 꼽힌다.
또한,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한 ‘멀티락핸들’도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용이한 구동성을 자랑한다. 흘러내림 방지기능 외에 개폐성 성능테스트로 내구성이 보장되어 견고하고 안전한 제품으로 주목을 받는다.
좌우 구분 없는 프로젝트핸들과 크레센트
WINFIT은 좌우 180도까지 회전이 가능한 양방향(Two way) 프로젝트 핸들과 크레센트를 생산해 창호업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중 양방향 프로젝트 핸들은 알루미늄새시 전용핸들 ‘TW3000’과 PVC새시 전용 핸들 ‘TW-P.V.C’로 구분된다. 두 핸들 모두 분체도장이 적용되어 고광택을 자랑하며 안정성과 사용 편리성 등을 고루 갖췄다. 특히 TW3000은 12mm, 6m, 3m, 1.5m의 브라켓을 보유해 각종 창호와의 호환성을 자랑한다.
창호 잠금장치인 크레센트 또한 창 방향에 따라 좌우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갖는다. 이 제품은 고급 무광도금으로 장시간의 자외선 노출에도 변색되지 않으며, 어떤 창과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구현한다는 평이다. 아울러 알루미늄새시와 PVC새시 등 모두 설치가 가능한 내구성과 견고함도 갖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