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at this] 신환경복합창(주), 신개념 특허기술 접목한 복합창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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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this] 신환경복합창(주), 신개념 특허기술 접목한 복합창 호평
  • 월간 WINDOOR
  • 승인 2014.01.0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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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환경복합창(주), 신개념 특허기술 접목한 복합창 호평

알루미늄과 PS사이에 공기층 형성해 단열성 ‘UP’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신환경복합창(주)(대표 이석진, 이하 신환경복합창)이 자사의 특허기술을 적용한 복합창 신제품을 출시,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화제다.

이 제품은 알루미늄 프레임과 PS 프레임의 접합부위에 공기층을 형성해 단열성을 향상시켰으며 기밀성 확보를 위해 가스켓과 모헤어를 적용시킨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적용된 신환경복합창의 특허는 외측패널과 내측패널을 포함하는 복합 창호의 패널 결합구조에 관한 신개념 기술로 평가받는다. 특히, 내측프레임과 단열패널의 결합이 손쉬워졌음은 물론, 내측프레임과 단열패널 사이에 있는 다수의 요홈을 통해 실내 공기를 저장할 수 있어 2중 단열성능 상승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기존 복합창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찍힘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PS 프레임의 강도를 적정 수준 향상시킨 점도 신환경복합창 제품의 장점으로 꼽힌다.

열관류율 0.86W/㎡K으로 1등급이 확보된 미서기 235mm를 비롯해 커튼월, 미서기 단창, 미서기 이중창, 고정창, 프로젝트 창 등 공인 시험기관에서 1~3등급 수준의 성적서를 획득한 신환경복합창의 제품군은 곧 에너지관리공단 창세트 효율관리기자재 등급을 다수 획득할 예정이다. 신환경복합창은 이들 제품군을 앞세워 공공, 민간 시장을 가리지 않고 영업력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이석진 대표는 “복합창 분야에 적지 않은 경험을 갖고 있는 만큼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시장 반응이 좋고, 복합창 저변도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신환경복합창의 활약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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